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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co.kr/actor_application/기타독립예술잡지2월호촬영모델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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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arehouse fa-fw"></i> 제작</td> <td>디렉터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book-reader fa-fw"></i> 작품 제목</td> <td>데카당스 예술 포트폴리오 작업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megaphone fa-fw"></i> 감독</td> <td>디렉터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crown fa-fw"></i> 극중배역</td> <td>모델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calendar-check fa-fw"></i> 촬영기간</td> <td>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on-sign fa-fw"></i> 출연료</td> <td>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s-crown fa-fw"></i> 모집인원</td> <td>2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restroom fa-fw"></i> 모집성별</td> <td>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headset fa-fw"></i> 담당자</td> <td>디렉터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전화</td> <td>010-8003-7774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envelope-open-text fa-fw"></i> 이메일</td> <td> <span><a href="mailto:zhangu3@naver.com">zhangu3@naver.com</a>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alarm-clock fa-fw"></i> 모집 마감일</td> <td>2025-01-10 </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p>//<br> 니체가 강조한 것은 이성이 정신이 아니라 신체에 있다는 것이다<br> 그에 따르면 정작 이성적인 것은 신체다<br> 신체는 말은 없지만 자기 언어와 논리를 갖고 있다<br> 신체는 깊다. 생명에 뿌리를 두고 있어 그렇다<br> 신체는 자신의 한계까지 알고 있다<br> 신체는 거기에다 거짓을 모른다<br> 그래서 망상과 허구에 휘둘리는 일이 없다<br> 신체에 있는 이같은 이성이 신체 이성, 곧 본래의 이성이다<br> 니체는 이 신체 이성은 큰 이성이라 불렀다</p> <p>제 푼수를 모르는 작은 이성은 생에 못된 짓을 많이 해왔다<br> 그것이 자행해온 해악은 무엇보다도 큰 이성인 신체에 대한 적대 행위에 있다<br> 종교적, 형이상학적, 도덕적 망상으로 신체를 왜곡하고 학대해온 것이다<br> 신체에 대한 이 적대 행위는 그 자체로 생에 대한 적대 행위가 된다<br> 작은 이성(정신 이성)의 그늘에서 생명 에너지인 본능과 충동, 관능 등은 저열한 것으로 매도되면서 통제와 관리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고 그 정도에 따라 생은 피폐해져갔다</p> <p>-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해설서, 정동호<br> //</p> <p> </p> <p>//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p> <p>- 프랑수아즈 사강 <br> //</p> <p> </p> <p>//어쩌면 우린 사람들이 타락했다고 말하는 그런 사람들일지도 몰라.<br> 하지만 난 그렇지 않은 척할 때, 더 타락했다는 기분을 느껴.<br> - 패배의 신호, 프랑수아즈 사강 //</p> <p><br> 작업 주제는 니체, 보들레르 (데카당스, 타락) 입니다</p> <p> </p> <p>뷰티 촬영 위주셨거나<br> 러블리, 프리티, 페미닌 위주의 촬영을 해오신 분들이<br> 타락 주제 작업을 하는 게 작업 의도에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p> <p> </p> <p>본인도 몰랐던 본인의 진짜 모습을 발견해 보고 싶거나<br> 본성을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나타내는 작업을 하고 싶었지만<br> 기회가 없어서 참고 억누르고 있었던 분들이면 잘 맞을 것 같습니다</p> <p> </p> <p>겉으로만 그런척 이미지를 보여주기 보다는</p> <p>진짜 모습을 발견해보려는 실험과 탐구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p> <p> </p> <p>zhangu3@naver.com</p> <p><br> 이메일로 자기소개, 지원 이유, 인스타 계정 등 알려주세요</p> <p> </p> <p>레퍼런스 및 작업 설명 드리겠습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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