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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co.kr/actor_application/단편영화서울예술대학교방송영상전공제작실습lt낙동강오리알gt배우를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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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arehouse fa-fw"></i> 제작</td> <td>서울예술대학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book-reader fa-fw"></i> 작품 제목</td> <td>낙동강 오리알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megaphone fa-fw"></i> 감독</td> <td>송승현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crown fa-fw"></i> 극중배역</td> <td>오강오, 남, 29세, 야간 화물차 운전기사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calendar-check fa-fw"></i> 촬영기간</td> <td>5월 25~26일 2회차 27~31일 사이 새벽촬영 2회차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on-sign fa-fw"></i> 출연료</td> <td>작품당 10만원~ 20만원 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s-crown fa-fw"></i> 모집인원</td> <td>1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restroom fa-fw"></i> 모집성별</td> <td>남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headset fa-fw"></i> 담당자</td> <td>PD 박해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phone-office fa-fw"></i> 전화번호</td> <td> <span>010-2675-3671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envelope-open-text fa-fw"></i> 이메일</td> <td> <span><a href="mailto:phw0617@naver.com">phw0617@naver.com</a>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alarm-clock fa-fw"></i> 모집 마감일</td> <td>2024-05-23 </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p>- 지원방식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됩니다.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선택) 전송해주시면 됩니다. </p> <p>- 궁금한 점과 문의사항은 기재된 번호 혹은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p> <p> </p> <p>등장인물 소개 </p> <p> </p> <p>오강오, 남, 29세, 야간 화물차 운전기사</p> <p> </p> <p>성인이 된 후 바로 배의 부품을 만드는 공장에서 5년간 일했다. 공장 기계 관리 부실로 작업 도중, 손이 빨려 들어가 쿵, 찍힌 탓에 오른손을 다쳤다. 자신은 운 좋게도 빠져나왔지만, 동료는 미처 손을 빼내지 못하고 기계에 쿵, 쿵, 쿵, 짓이겨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 이후,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고 멍청히 사람 인생이 망가지게 뒀다는 비난을 받는다. 그렇게 죄책감을 떠안은 채 떠밀리듯 퇴사하고, 마음의 문을 닫는다. 그 렇게 야간 화물차 운전기사 일을 하며 전전긍긍 살아간다. 쿵쿵, 기계 소리와 비슷한 고동이 들리면 어김없이 손이 저려 오고, 온몸이 수축한다. 소리가 들려올 때마다 이 증상이 반복되니 청각에 예민한 사람이 되었다. 귀마개를 하지 않으면 삶이 한층 더 괴롭다. 바깥은 소음뿐이다. 집은 강오를 보호해 주는 유일한 공간이다. 더 아래로 추락하지 않기 위한 지푸라기이자, 유일한 기댈 곳과 같은 존재다.</p> <p> </p> <p> </p> <p>로그라인</p> <p> </p> <p>월세 50을 부르는 쪽방촌에서 쫓겨나 하루아침에 집을 잃은 남자가 땅을 벗어나, ‘한 강 뷰’ 그 자체인 물 위의 집에서 살기를 결심한다.</p> <p> </p> <p>기획의도</p> <p> </p> <p>집값 폭등의 시대. 이 넓은 땅덩어리에 당장 내 눈에 밟히는 건 죄다 건물. 그런데 나 하나 발 뻗고 쉴 수 있는 집이 없다.<br> 내 집 마련은 이미 막연한 단어가 되어버렸고,<br> 뉴스엔 집값 폭등, 전세 사기와 같은 단어만 떠들어대는데,</p> <p>정작 창밖으로 한강이 보이면 프리미엄 가격이 붙는 세상.</p> <p>하루아침에 집을 잃은 이들이 향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br> 이 넓은 땅덩어리에서 앞으로 이들이 살아갈 수 있는 곳은 있을까?</p> <p>땅 위의 세계가 이렇게 되어버렸다면... 물 위는 어떤가.<br> ‘한강 뷰’라 불리는 집 말고, 한강 위의 집에서라도 낙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br> </p> <p>시놉시스 </p> <p> </p> <p>결국 폭등하는 집값을 잡는 데 실패한 대한민국. 지역 곳곳이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더 이상의 건축이 불가능해져 상황은 더 악화된다. 의식주 중 ‘주’는 자연스레 부의 상징이 되었고, 상류층을 제외하곤 내 집 마련이라는 단어는 이미 비현실적이고, 불가능한 단어가 되어버렸다. 모든 것들의 가격이 오르지만 월급은 더디게 오른다. 없는 사람들에게 집은 그야말로 ‘낙원’이 되었다.</p> <p> </p> <p> 1평 남짓한 철창 없는 감옥, 쪽방촌의 월세마저 50만 원으로 치솟는다. 강오는 집주인의 일방적인 통보에 쫓겨나듯 제게 유일하게 하나 남은 집마저 잃게 된다. 근처 쪽방촌을 돌아보지만 상황은 똑같다. 높은 건물 중 나 하나 살 곳이 없다. 결국 공중화장실로 들어가 살게 되는데, 칸 안에 붙은 낡은 홍보 스티커가 눈에 띈다.<br> </p> <p>[한강 위의 집, 단돈 15만 원]</p> <p> </p> <p> 강오는 한강공원에서 한참을 걸어 들어간 구석진 곳에서 자신을 ‘선주’라고 소개하는 여자와 만난다. 강 위에 여러 채의 집이 떠있다. 전에 살던 쪽방보다 훨씬 커, 두 다리를 쭉 뻗고도 공간이 남을 정도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강오의 눈길을 잡은 것은 조그맣게 난 창문. 창문 밖으로 말로만 듣던 ‘한강 뷰’가 보인다. 집 안에서 햇빛을 쬐어 본 적이 얼마 만이더라. 창문이 있는 집이라 5만 원이 추가된다는 선주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다.</p> <p> </p> <p> 속전속결로 계약을 마치고, 물 위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 강오. 옆집 남자 수경이 내는 쿵, 쿵, 공장 기계음과 닮은 소음에 시달린다. 새로운 이웃이 반가운 옆집 남자 수경은 마음을 열지 않는 강오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문을 두드린다. 수경은 자꾸만 밝게 다가오고, 거리낌 없는 모습에 강오는 서서히 집 문을 연다.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은 순식간에 가까워지고, 마음의 문도 점점 열린다. 정말 뭐든지 잘될 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여 물 위의 집에서의 생활을 즐기게 되는데…</p> <p> </p> <p>*촬영 장소는 경기도 안산, 경기도 고양, 경기도 안성 예정입니다</p> <p>*픽업 드랍 책임져드립니다! </p> <p>*즐거운 촬영 현장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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