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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co.kr/actor_application/단편영화서경대학교단편영화lt자유의그림자gt에서20대중반여성역19살역남성역배우2분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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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arehouse fa-fw"></i> 제작</td> <td>서경대학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book-reader fa-fw"></i> 작품 제목</td> <td>자유의 그림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megaphone fa-fw"></i> 감독</td> <td>김재용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crown fa-fw"></i> 극중배역</td> <td>20대 중반 발달장애인 여자, 19살 남동생역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calendar-check fa-fw"></i> 촬영기간</td> <td>5월 17-20 3회차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on-sign fa-fw"></i> 출연료</td> <td>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s-crown fa-fw"></i> 모집인원</td> <td>2명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restroom fa-fw"></i> 모집성별</td> <td>남자,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headset fa-fw"></i> 담당자</td> <td>조연출 황교욱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phone-office fa-fw"></i> 전화번호</td> <td> <span>010-7378-7376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envelope-open-text fa-fw"></i> 이메일</td> <td> <span><a href="mailto:jaeyong2698@naver.com">jaeyong2698@naver.com</a>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alarm-clock fa-fw"></i> 모집 마감일</td> <td>2024-05-08 </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p>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단편영화 &lt;자유의 그림자&gt; 팀입니다. </p> <p>해당 작품에 출연해주실 20대 중반 발달장애인 역, 19살이자 발달장애인 여자의 남동생 역이 되어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p> <p> </p> <p>[작품 소개] </p> <p> </p> <p>로그라인 : 대리부모의 무게를 못 견딘 주인공 '동욱 (19세, 남)' 이 누나 '자유 (25세, 여, 발달장애인)' 를 위탁시설에 맡기는 날 어머니의 납골당에 방문하였는데, 누나 자유가 외딴 시골 한복판에서 사라져 찾으러 다니는 이야기 </p> <p> </p> <p>작중 배경 : 더워질 무렵, 어머니의 49제 날 </p> <p> </p> <p>[인물 소개] </p> <p> </p> <p>동욱_19세_남 </p> <p>'누나는 내 족쇄야. 결혼을 하더라도, 하물며 도망 가더라도 난 앞으로 쭉 누나에게서 벗어나지 못해.' </p> <p>홀어머니와의 사별 이후 발달장애인 누나 자유의 대리부모가 된 동욱. 대리부모를 맡기에 애매하게 어린 나이는 어른이 되어야만 한다는 부담감을 갖게 한다. </p> <p>어머니의 사망 이전 남매는 가벼운 마찰이 있었을 뿐 어머니라는 완충제가 그들 사이를 조율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망 이후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서로를 마주하게 된다. </p> <p>하물며 어머니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동욱은 본인을 향한 유언을 들은 것이 아닌 자유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p> <p>하여 증오와 그리움, 자유를 낳아놓고 내게 떠맡긴 것 같은 분노와 그럼에도 혈육이니 내가 잘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부담감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p> <p>그러다 국가에서 발달장애인 /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위탁시설 운영을 발표하였고, 복합적인 감정을 이기지 못한 동욱은 어머니의 49제 날 어머니와 누나를 인사시키고 위탁 시설에 맡긴 뒤 동욱이라는 개인의 자유를 되찾고자 한다. </p> <p> </p> <p>자유_25세_여 </p> <p>발달장애인 3급의 여자. 외관상으로 장애가 있다고 믿기 어렵지만, 그녀와 대화를 하기 시작하면 숙연해진다.</p> <p>'나 이거, 꽃왕관 만들어줘 / 내가 말하잖아. 내 말도 들어줘!' </p> <p>자유는 현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 한 순간에 엄마가 사라진 것도 모자른데 동욱과 늘 싸우기만 한다. 그리고 엄마도 그립다. </p> <p>자유를 향한 어머니의 유언에서 엄마 없이도 잘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들어 주체적으로 살아보려 노력하는 것과 더불어 이름 그대로 남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자유롭게 살고 있지만, 그의 반작용으로 동욱이 통제를 하기 때문에 힘들어 한다. </p> <p>그러다 엄마를 만나러 간 날, 동욱이 그들의 가족사진을 안치장에 넣는 것을 보고 엄마에게 가족 사진 속 화관을 선물하고 싶어 광활하게 펼쳐진 초여름의 시골에서 꽃을 찾아 다닌다. </p> <p> </p> <p>[지원 방법] </p> <p><a dir="ltr">5월 8일 수요일 20:00 까지</a> (<a dir="ltr">오후 8시</a>) </p> <p>이메일 <a href="mailto:jaeyong2698@naver.com" dir="ltr">jaeyong2698@naver.com</a> 으로 지원 양식에 맞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p> <p> </p> <p>양식 </p> <p>메일 제목 : 단편영화 &lt;자유의 그림자&gt; 역할_배우 이름 </p> <p>예시) 단편영화 &lt;자유의 그림자&gt; 자유 역 지원_황교욱 </p> <p> </p> <p>첨부 내용 </p> <p>1) 프로필 </p> <p>2) 연기 영상 </p> <p> </p> <p>오디션은 따로 진행되지 않으며, 캐스팅 연락 이후 미팅, 드라이 리딩, 웻 리딩 순으로 진행됩니다. </p> <p> </p> <p>[페이] </p> <p>회차 당 12만원 (협의 가능) </p> <p> </p> <p>고생해주시는 배우님들의 노고와 노력에 비해 턱 없이 적은 비용이기에 죄송한 마음이 크고 염치 없지만, 그럼에도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 <p> </p> <p> </p> <p>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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