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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co.kr/actor_application/단편영화민음의시북트레일러배우모집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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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arehouse fa-fw"></i> 제작</td> <td>민음사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book-reader fa-fw"></i> 작품 제목</td> <td>이 시는 누워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한다 (임시은 시인作)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megaphone fa-fw"></i> 감독</td> <td>박희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crown fa-fw"></i> 극중배역</td> <td>20대 후반~ 30대 시인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calendar-check fa-fw"></i> 촬영기간</td> <td>8월 25일 혹은 8월 마지막주 중 하루. 협의 후 결정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on-sign fa-fw"></i> 출연료</td> <td>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s-crown fa-fw"></i> 모집인원</td> <td>1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restroom fa-fw"></i> 모집성별</td> <td>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headset fa-fw"></i> 담당자</td> <td>박희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envelope-open-text fa-fw"></i> 이메일</td> <td> <span><a href="mailto:epark2016@gmail.com">epark2016@gmail.com</a>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alarm-clock fa-fw"></i> 모집 마감일</td> <td>2024-08-22 </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p>안녕하세요 이번에 민음사에서 시집 북트레일러 제작을 담당하게된 박희원입니다. </p> <p>저는 개인적으로 실험영상으로 작가활동도 하고, 간헐적으로 이렇게 프리랜서 일도 하는 영상제작자입니다. </p> <p> </p> <p>이번 북트레일러는 임지은 시인님의 &lt;이시는 누워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한다&gt;에 수록된 '기본값'이라는 시를 바탕으로 북트레일러는 제작하려고 하는데요. </p> <p> </p> <p><strong>조금 실험적인 쇼트필름에 가까운 느낌</strong>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영상은 추후에 민음사 SNS계정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p> <p><strong>아무래도 시와 영화, 문학을 좋아하시는 개성있는 배우분님</strong>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p> <p><strong>연기경력없으셔도 좋습니다. </strong></p> <p> </p> <p>시의 내용을 전체공개하는 게 어려워 편집자님의 리뷰 일부를 발췌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p> <p><br> <em>임지은은 묻는다. “다들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는 거야?”(「기본값」) 우리 모두 대부분 현실에서 이런 질문을 들으면 이렇게 되받아 말할 것이다. “너도 열심히 살잖아.” 시 속 화자의 친구 역시 비슷하게 말한다. “너도 밥 먹고 시만 쓰잖아”(「기본값」). 시인은 ‘열심’이 기본값이 아닌 ‘보통’이 보통인 시대를, ‘대충’도 괜찮은 세상을 바라지만, 시인이 되돌려받은 친구의 말마따나 세상의 이모저모를 관찰하고, 머릿속에서 떠도는 생각 채집에 숨 가쁜 이가 바로 그 자신이다. 시집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에는 온통 그가 가장 열심이고 열중했던, 치밀하고 찬란한 딴생각들이 우글거린다.</em></p> <p><em>(출처: <a href="http://minumsa.minumsa.com/book/27850/"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http://minumsa.minumsa.com/book/27850/</a>)</em></p> <p> </p> <p> </p> <p>&lt;촬영 일정&gt;</p> <p> 8월 25일 (일) 혹은 8월 마지막주 중 하루. 협의 후 결정합니다. </p> <p>러닝타임은 2-3분 정도밖에 안되는 아주 짧은 영상이라</p> <p>1회차, 3시간 촬영입니다. </p> <p> </p> <p>&lt;오디션&gt; </p> <p>8월 23일 13시-15시</p> <p>장소는 신사동입니다. </p> <p>자세한 장소는 추후에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p> <p> </p> <p>&lt;모집기간&gt;</p> <p>8월 22일까지</p> <p>자유로운 방식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등 보내주시면 됩니다. </p> <p> </p> <p>같이 즐겁게 작업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p> <p>많은 지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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