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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co.kr/actor_application/단편영화한양대학교연극영화과대학원워크숍lt아무도모르게gt단역여자배우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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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arehouse fa-fw"></i> 제작</td> <td>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대학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book-reader fa-fw"></i> 작품 제목</td> <td>아무도 모르게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megaphone fa-fw"></i> 감독</td> <td>김나연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crown fa-fw"></i> 극중배역</td> <td>10대 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calendar-check fa-fw"></i> 촬영기간</td> <td>6월 3일 월요일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on-sign fa-fw"></i> 출연료</td> <td>차후 개별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s-crown fa-fw"></i> 모집인원</td> <td>2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restroom fa-fw"></i> 모집성별</td> <td>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headset fa-fw"></i> 담당자</td> <td>서민영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phone-office fa-fw"></i> 전화번호</td> <td> <span>010-8903-1405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envelope-open-text fa-fw"></i> 이메일</td> <td> <span><a href="mailto:simpson0422@naver.com">simpson0422@naver.com</a>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alarm-clock fa-fw"></i> 모집 마감일</td> <td>2024-05-26 </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p>안녕하세요 </p> <p>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대학원 과정 단편영화 &lt;아무도 모르게&gt; 제작부 입니다.</p> <p> </p> <p>6월 3일 월요일 6시간 미만 촬영 단역을 구합니다. </p> <p> </p> <p>역할</p> <p>여자 고등학생 친구역 (17살)</p> <p> </p> <p>제목 : 아무도 모르게(가제)</p> <p>장르: 드라마</p> <p>러닝타임: 15분 내외</p> <p> </p> <p><b>로그 라인</b></p> <p>여고생 <b>소영</b><b>(17,</b><b>여</b><b>)</b>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아무도 몰랐으면 한다. 소영은 임신중절 수술을 받기 위해 보호자 역할 대행을 구한다.</p> <p> </p> <p><b>기획 의도</b></p> <p>2021년 낙태죄 폐지 이후 방치되고 있는 임신중절 문제. 실효성 있는 세부적인 법의 제정이나, 구체적인 논의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사회는 임신중절 문제를 쉬쉬하며 묻어두고 있지만, 이는 여전히 숨겨진 채 이루어지고 있다. 즉, 다들 ‘아무도 모르게’ 임신 중절은 하고 있지만, 여전히 보호는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합법인지 불법인지에 대한 인식 조차 뚜렷하지 않은, 불안한 경계선에 놓인 여성들은 여전히 그리고 오롯이 혼자 죄책감을 떠안고 있다. 이 영화는 이러한 사회의 무관심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개인이 처하게 되는 현실을 직면하고, 임신중절 합법화 그 이후 문제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상기시키려 한다.</p> <p> </p> <p>이메일로 연기영상을 포함해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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