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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co.kr/actor_application/단편영화연세대학교영화제작동아리몽상가들제작단편영화lt플라타너스창문gt여자아역배우님을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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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제작</td>
		<td>연세대학교 영화제작동아리 &amp;lt;몽상가들&amp;gt;&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작품 제목</td>
		<td>플라타너스 창문(가제)&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감독</td>
		<td>김수민&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극중배역</td>
		<td>어린 소녀(6-7세)&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촬영기간</td>
		<td>5월 2일 - 4일 사이 1회차&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출연료</td>
		<td>차후 개별협의&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인원</td>
		<td>1&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성별</td>
		<td>여자&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담당자</td>
		<td>김준형&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전화번호</td>
		<td>
				010-7498-3052&nbsp;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이메일</td>
		<td>
				<a href="mailto:yesiamsum21@gmail.com">yesiamsum21@gmail.com</a>&nbsp;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 마감일</td>
		<td>2025-03-22&nbsp;</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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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li style="list-style-type:disc;">제목: 플라타너스 창문 (가제)</li>
	<li style="list-style-type:disc;">장르: 드라마</li>
	<li style="list-style-type:disc;">러닝타임: 20-30분</li>
	<li style="list-style-type:disc;">시놉시스</li>
</ul>

20대 후반의 신진 회화 작가 ‘희수’는 우연히 횡단보도 앞에서 플라타너스 나무 한 그루를 바라보고는 문득 엄마의 얼굴을 떠올린다. 뿌리 깊은 상처와 닮은 그 나무처럼, 희수와 엄마 사이에는 오래된 균열이 자리하고 있다. 오랜만에 찾은 엄마의 집에서 희수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감정에 휩싸인다. 희수는 엄마와 대화를 나누지만, 서로를 이해하기에는 벽이 너무 두껍다. 사소한 대화 속에서도 멀어지는 두 사람.

방에서 문득 잠든 희수는 엄마의 어린 시절과 마주한다. 그녀가 본 것은 어린 시절을 홀로 견뎌야 했던 한 소녀였다. 그 곳에서 희수는 엄마를, 그리고 자신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엄마는 여전히 사랑을 표현하는 데 어설프고, 그 서툼은 애석하게도 희수를 아프게 한다. 다음날 아침, 희수는 창 밖을 멍하니 바라본다. 횡단보도를 깡총깡총 뛰어 건너던 한 여자아이는 플라타너스 나무를 꼭 끌어안는다. 마치 엄마의 품을 찾듯이. 닫혀 있던 창문이 열리듯, 희수의 마음도 조금은 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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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희수는 방 안에서 인형놀이를 하며 놀고 있다. 어느덧 시간은 늦은 밤이 되고, 희수는 돌아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며 아빠와 함께 동화 책을 읽는다. 소녀는 돌아오지 않는 엄마를 막연히 걱정하는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엄마가 몰래 가진 슬픔을 왠지 잘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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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nbsp; 지원시 메일에 4월 내 고정적으로 안 되는 특정 시간 있을 시 명기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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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가 많을 경우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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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안내는 3월 23일 자정 이내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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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li style="list-style-type:disc;">배우 프로필 (연락처 혹은 메일 포함)</li>
	<li style="list-style-type:disc;">&nbsp;자유 연기 영상 또는 영상 포트폴리오 (용량 문제로, 가급적 파일이 아닌 링크를 선호합니다)</li>
	<li style="list-style-type:disc;">SNS 주소 (선택) 인스타그램 or 유튜브 링크</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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