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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tormail.co.kr/actor_application/단편영화수원대학교영화예술학과졸업작품lt돌아갈곳으로gt에서배우세분을모집합니다동남아여자배우한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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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arehouse fa-fw"></i> 제작</td> <td>수원대학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book-reader fa-fw"></i> 작품 제목</td> <td>돌아갈 곳으로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megaphone fa-fw"></i> 감독</td> <td>조호정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crown fa-fw"></i> 극중배역</td> <td>50대 여자, 30대 베트남 여자, 50대 남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calendar-check fa-fw"></i> 촬영기간</td> <td>7월 22-28일 사이 4회차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won-sign fa-fw"></i> 출연료</td> <td>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s-crown fa-fw"></i> 모집인원</td> <td>3명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restroom fa-fw"></i> 모집성별</td> <td>남자,여자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user-headset fa-fw"></i> 담당자</td> <td>연출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phone-office fa-fw"></i> 전화번호</td> <td> <span>010-8699-5928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envelope-open-text fa-fw"></i> 이메일</td> <td> <span><a href="mailto:qwesd0428@naver.com">qwesd0428@naver.com</a> </span>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i class="fal fa-alarm-clock fa-fw"></i> 모집 마감일</td> <td>2024-06-23 </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p>안녕하세요 수원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작품 영화 &lt;돌아갈 곳으로&gt;에서 여자 배우 한 분, 동남아 여자 배우 한 분, 남자 배우 한 분 총 세 분을 모집합니다.<br> <br> [작품 개요]<br> 제목: 돌아갈 곳으로<br> 감독: 조호정<br> 수원대학교 영화예술학과<br> 수상내역</p> <p>&lt;나의 목소리를 당신에게&gt;2022<br> 2023 부산뉴웨이브단편영화제[촬영상]<br> 2023 한국국제단편영화제 - [배우상]<br> 2023 제 24회 가치봄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br> 2023 제 18회 대한민국대학영화제 본선 경쟁부문<br> 2023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상영<br> <br> 제작: 민병철<br> 수원대학교 영화예술학과<br> 장편 영화 - &lt; 만남의 집&gt; 제작부장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 (촬영완료) - &lt; 소풍 &gt; 제작팀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 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인센티브지원사업 촬영지원작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lt;아지트&gt; 제작팀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 (촬영완료)</p> <p>외 다수 단편영화 프로듀서 담당</p> <p> </p> <p>장르: 드라마</p> <p><br> 러닝타임: 30분 내외</p> <p><br> 개요: 소회계층 여성 서사, 연대 사회적 담론을 담은 이야기</p> <p><br> 활용계획: 2025년 전주국제영화제 다수 여성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 출품 및 기획전/공동체상영 추진 예정<br> <br> [기획의도]<br> 우리… 어디로 가나요?”<br> 돌아갈 가족의 품도, 머무를 집도,직장도 없이 사회로부터 소외된 채 살아가는 </p> <p>여성들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 대부분 경제적 좌절로 노숙을 시작하는 남성들과 달리</p> <p>여성들은 대다수가 가정폭력에서 도망쳐나와 노숙을 시작한다.</p> <p>국제결혼 후 가정폭력을 당한 이주민 여성들도 그에 포함이 된다.</p> <p>집 안에서의 폭력으로부터 도망친 여성들은 사회의 또 다른 폭력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p> <p>오늘도 거리를 전전한다.<br> 의지할 곳, 갈 곳이 없는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두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약자에게 가해지는</p> <p>폭력적 상황이 팽배한 사회에대한 비판을 여성연대, 여성해방과 함께 조명하고자 한다.<br> <br> [로그라인]<br> 길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자처럼 사는 남장여자 노숙인 정남은 돈을 벌기 위해 남자 무리 속에 섞여 물류센터에 위장 취업하고, 그 곳에서 유일한 여자이자<br> 불법체류자인 진춘이 소장에게 성폭행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p> <p> </p> <p>*영화 로케이션 약 80퍼센트는 물류센터입니다.<br> <br> [시놉시스]<br> 힘이 강한 자만 살아남을 수 있는 길 위의 생활. 돌아갈 곳이 없는 노숙인<br> 정남(50대, 여)은 길에서 살아남기 위해 머리도 남자처럼 짧게,덩치도 크게,<br> 여자이지만 남자인 척 자신을 숨기고 살아간다.</p> <p>길 위의 생활에 점점 지쳐갈 쯤, 복지센터의 도움으로 남자 무리 속에 섞여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게 된다.<br> 새로운 안식처가 생겨 안도하지만, 자신이 여자임을 들키면 생활이 힘들어질 것을 알기에 여전히</p> <p>남자들 틈에서 여자임을 숨기고 센터 창고에서 몰래 지낸다.<br> 그러던 중 그곳에서 일하는 유일한 여자이자 불법체류자 진춘(35세,베트남여성)이 물류센터 소장(50대,남)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p> <p>이내 정남은 진춘에게 여자인 것을 들키고, 진춘 역시 자신처럼 갈 곳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br> 함께 창고에서 지낸다. 비슷한 아픔을 가진 둘은 그렇게 서로를 의지하며 점점 가까워진다.</p> <p>그러던 어느 날, 정남은 소장에게 여자임을 들키고 만다.<br> <br> [촬영 정보]<br> 촬영기간: 7월22일~28일 중 (4회차)<br> 촬영 장소 : 경기도 부근 (현재 헌팅 중에 있고 빠른 시일 내에 확정예정, 모든 진행사항 공유)<br> <br> [작품 포인트]<br> 이 영화는 여성 중에서도 가장 취약한 위치에 놓여 있는 여성 노숙인과 타지에 온<br> 외국인 노동자 여성. 사회의 갑,을,병,정 중에서도 병과 정이 서로 연대하는 여성서사이자<br> 약자들의 연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거리 위에서, 그리고 어렵게 얻은 직장에서도,<br>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남자의 모습으로 성별을 숨긴 채 살아가는 여성 노숙인 정남에게<br> 소장으로부터 성폭행과 협박을 당하는 외국인 노동자 이자 불법체류자인 진춘이 다가옵니다.<br> 정남은 진춘을 바라보며 과거 가정폭력과 성폭력으로 얼룩진 내면의 트라우마를 직면합니다.<br> 비슷한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두 인물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연대하며 나아감은,<br> 여성으로서 서로를 향한 이해와 공감입니다.<br> 정남은 진춘을 구원함과 동시에 자신의 트라우마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합니다.<br> 국적은 다르지만 비슷한 과거와 상처를 지녔고. 어쩌면 같은 처지에 놓인 것일지도 모를 이들이<br> 서로에게 도움과 연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스스로를 구원하는 모습입니다.<br> 돌아갈 곳 없는 두 인물들의 유대적 관계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자 합니다.</p> <p> </p> <p>[모집배역]<br> 정남 / 여 / 50대 (40대도 지원가능합니다)</p> <p>고등학교 중퇴자. 19세에 친오빠 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낙태를 했다.<br> 22살에 만난 전남편과 결혼을 했지만 그에게 상습적인 가정폭력을 당했다.<br> 담뱃불로 목을 지지며 죽여버리겠다는 전남편의 협박에 그대로 집을 뛰쳐나왔고<br> 이후 식당, 목욕탕, 전단지, 각종 일을 해봤지만 과거의 일들을 겪고 난 후 생긴<br>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로 일자리에 적응하기 어려웠다.<br> 그렇게 적은 수입마저 끊기고 결국 작은 방 하나 얻기도 힘든 처지가 되자<br> 역 근처 공중화장실과 지하터널을 오고 가며 외로운 길 위의 생활을 시작했다.<br> 그런데 여성인 정남에게 다른 남자 노숙자는 동료가 아닌 위협이었다.<br> 어느 날 자신이 남자처럼 보이면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br> 그 이후부터는 머리를 짧게, 옷을 크게 입으며 남자 노숙인 무리에 자연스럽게 껴서<br> 지낸다. 물리적 폭력은 더 이상 당하지 않지만 정신적인 트라우마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br> 복지센터의 도움으로 일하게 된 물류센터 안에서는<br> 여자인 걸 들킬까 목소리도 제대로 내지 않고, 숨죽여 지낸다.<br> 무엇보다 전남편에게 당했던 트라우마들이 해결되지 못한 채 남아있다.<br> <br> **머리카락이 짧거나, 잘라도 무방하신 분 지원 부탁드립니다!</p> <p> </p> <p>진춘 / 베트남여성 / 30대<br> : 베트남 어학당에서 국제결혼을 준비 한 후 한국으로 오게 된 인물.<br> 한국에서 결혼하고 비자를 발급받으면 자신의 식당을 차리는 것이 꿈이었다.<br> 하지만 비자가 나오기 전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편에게<br> 가정폭력을 당해 도망쳐 나왔다. 갑작스레 불법체류자 신세가 된 진춘은<br> 인력사무소를 전전하던 중 소장을 만나게 되어 물류센터에서 박스 접는 잡일을 시작했다.<br> 진춘은 한국에서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하며 희망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p> <p> </p> <p>**동남아 여성 배우입니다 </p> <p> </p> <p>소장 / 남 / 50대 <br> :물류센터 소장. 젊은 시절부터 물류센터 막내로 시작해서 현재 소장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물류센터 내 작은 사회의 권력구조와 차이를 잘 알고 있다.<br> 중간관리자이지만, 하급 노동자들에게 만큼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인물이다.<br> 특히 정남, 진춘과 같은 힘 없는 여성노동자들 에게는 더욱 절대적인 강자이다.<br> 지위에 대한 왜곡된 욕심과 남성편력을 가지고 있고<br> 진춘을 괴롭히는 것으로 군림하여 자신의 권력과 존재의 카타르시스를 느낀다.<br> 진춘이 불법체류자임을 알고 있는 그는 이를 약점 잡아 진춘을 성폭행한다.<br> <br> [페이]<br> 회차 당10만원~20만원(교통비 및 식사 별도 제공)<br> 페이 협의 가능하나 학생 영화라서 넉넉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성과 보장드립니다.<br> <br> [지원방법]<br> [배역 이름/성함] 순으로 제목 작성 후 간단한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을 첨부해서 이메일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연기 영상 양식은 자유입니다.<br> qwesd0428@naver.com</p> <p><br> 모든 메일에 회신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br> <br> 힘 있는 메시지를 통해 가치있는, 좋은 작품의 완성과 성과를 약속드립니다.</p> <p>서로 존중하며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배우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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