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replay)

<table>
	<tbody>
	<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제작</td>
		<td>충남대학교 방송국&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작품 제목</td>
		<td>보여준 사랑, 보여줄 사람&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감독</td>
		<td>문규빈&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극중배역</td>
		<td>주인공 (지원)&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촬영기간</td>
		<td>8월 5일~8월11일&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출연료</td>
		<td>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인원</td>
		<td>1명&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성별</td>
		<td>여자&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담당자</td>
		<td>감독&nbsp;</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전화번호</td>
		<td>
				010-2733-5870&nbsp;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이메일</td>
		<td>
				<a href="mailto:gyubin5870@naver.com">gyubin5870@naver.com</a>&nbsp;
			</td>	
				
		</tr><tr>
		<td class="three wide text-bold">
		 
					
						
																	
	모집 마감일</td>
		<td>2024-07-20&nbsp;</td>		</tr>	</tbody>
</table>
 <div class="content">
 충남대학교 방송국 방송제에 올릴 단편영화 &amp;lt;보여준 사랑, 보여줄 사랑&amp;gt;의 주인공 배우를 모집합니다.&nbsp;

[기획의도]&nbsp;엄마가 나에게 보여준 사랑을 나도 나의 아이에게 전해준다는 느낌으로 사랑의 내리 사랑을 표현해 보려고 했습니다.&nbsp;엄마 영희가 보여준 사랑을 딸인 지원이가 받았고,&nbsp;지원이가 자신의 딸인 예슬에게 영희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랑을 전해준다는 이야기로 시나리오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감정선이 깊고 짙어서 섬세한 연기가 필요합니다.&nbsp; 학창시절부터 엄마가 된 성인의 모까지 연기해야 하기에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고 이미지 변화가 자유로운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nbsp;&nbsp;

*표정연기와 눈물 연기가 가능해야 합니다.&nbsp;&nbsp;

**20대 배우님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nbsp;

-한지원(영희의 딸)&nbsp;&nbsp;:엄마의 존재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한다. 항상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다. 나이가 들며 철이 조금은 들었지만, 바쁜 사회에 치여 엄마에게 소홀하다. 엄마가 죽고,자신의 딸을 키우며 엄마에게 받은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를 깨닫고 딸인 예슬이에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전해주려고 한다.

(1)

&nbsp; &nbsp; 지원: (짜증 내며) 못 봐도 된다니! 수능인데 잘 봐야 될 거 아니야.

&nbsp;

(2)

&nbsp; &nbsp; &nbsp;지원: (수화기 너머로) 엄마 나 이번 주말에 거래처 미팅 있어서 못 갈 것 같아.

&nbsp; &nbsp; &nbsp;(영희: 그래도 생일인데 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지.)

&nbsp; &nbsp; &nbsp; 지원: (귀찮다는 듯이) 다 큰 성인이 뭘 생일을 챙겨.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됐어, 괜찮아.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다음 주에 시간 되면 갈게.

&nbsp;

(3)&nbsp;

&nbsp; &nbsp; &nbsp; 지원이 영정 사진을 보며 슬픈 미소를 짓는다.

&nbsp; &nbsp; &nbsp; 지원: (속으로 생각한다) ‘엄마가 내 엄마라서 다행이야.

&nbsp; &nbsp; &nbsp; 조심히 가, 엄마.

&nbsp; &nbsp; &nbsp; 내가 미안해. 그리고...’

&nbsp; &nbsp; &nbsp; &nbsp;(목이 메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해...

&nbsp;

(4)

지원이 영희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며 말한다.

지원: (슬픈 미소를 지으며 울 것 같은 얼굴로) 엄마 같은 사람.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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