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향수로부터> 에서 배우님을 모십니다.

1. 작품 개요

- 제목 : 향수로부터


- 예상 러닝타임 : 약 15~20분


- 장르 : 드라마

-  : 부모님의 죽음의 원인이 자신이라고 생각해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혜영은 아르바이트하러 가는 중 조향사 K와 부딪혀 향수가 깨져버리고 당장 보상할 여건이 안 되는 혜연은 K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기로 하는데…

2. 촬영


- 일정 : 4월 14일~4월16일 (3회차 / 역할별 촬영일 상이)


- 장소 : 서울 내외(수도권)

3, 배역

 -이혜연 (21세, 여자)

: 처음으로 부모님께 뭔가를 요구한 8살의 봄, 부모님을 잃게 되는데 그 원인이 자신이라고 생각해 죄책감에 사람들을 밀어내며 산다. 자책을 많이 하며 감정을 억누르기 위해 주먹을 꽉 쥐는 습관이 있다.

#쌍꺼풀이 얇거나 없으신 분을 선호합니다.

#3회차 생각하고 있습니다. 3일 모두 가능하신 분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 강지은(30세, 여자)

: 혜연의 엄마로 바쁜 일정에 혜연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감정을 억누르기 위해 주먹을 꽉 쥐는 습관이 있다.

#1회차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승민(32세,남자)

:혜연의 아빠로 혜연에게 직접적인 표현은 하지 않지만, 행동으로 마음을 보여준다. 부인인 지은이 주먹을 꽉 쥘 때마다 손을 풀어 잡아준다.

#1회차 생각하고 있습니다.

_K(20대중후반, 남자 혹은 여자)

 : 어딘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조향사로 작은 향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분위기…있는 분을 선호합니다. 

#남자, 여자 모두 지원받고 있습니다!

#1-2회차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지원방식

프로필과 연기영상 위에 기재된 이메일로 제출

이메일 제목의 형식:  [이름 / 나이 / 연락처/ 지원하는 배역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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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로부터는>는 자책을 하고 억지로 눈물을 참으며 감정을 숨기는 주인공이 마침내 스스로를 몰아세운 자신을 용서하고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를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많이 녹아 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