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대학혁신지원사업 제작지원작 영화 <백화白化> 의 여성 주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제작 팀 여울 
작품 제목 <백화白化> 
감독 오다은, 고진경 
극중배역 10대 후반 - 20대 여성 배우님(주연) 
촬영기간 2022년 9월~10월 10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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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일 2022-07-10 

안녕하세요. 대학혁신지원사업 제작지원작 영화 <백화白化> 의 여성 주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영화는 현재 중단편으로 생각 중이지만 추후 장편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1월중 영화관에서 상영회를 열 예정이며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미’역은 모집 완료 되었으며, ‘산호’ 역의 10대 후반 - 20대 여성 배우님(주연) 을 모집합니다. 

 

<백화白化

 

[로그라인] 

타인의 죽음을 설계하며 살아가는 ‘해미 앞에, 완벽한 자살을 꿈꾸는 ‘산호’ 가 나타난다. 

 

[러닝타임] 약 60분 이내

 

[기획 의도] 죽음 설계자이자 자살 유가족인 해미와 자살자인 산호는 삶과 죽음을 대변하는 두 인물이다. 주인공들은 서울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고독감과 외로움을 보여준다. 해미는 산호를 통해 자신을 남기고 떠난 가족에 대해 이해하며, 산호는 극 내내 자의적으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지에 관해 물음을 던진다. 둘은 각자의 자살자들과 유가족을 대변하면서 그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캐릭터 소개] 

해미(28) : 과거엔 일가족 동반자살의 생존자, 현재는 타인의 자살을 돕고, 그들의 죽음을 설계하는 죽음 설계사.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죽음 설계에 권태로움까지 느끼지만 해미는 자기 부모를 이해하고 싶다.

 

산호(20) : 엄마의 자살로 보호 시설에서 자랐다. 스무 살이 되면서, 보호 종료 아동 신분으로 독립한다.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한 여느 아이들과는 반대로 죽음에 애착이 있다.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러운 산호는 완벽한 자살을 꿈꾼다.

 [촬영] 

촬영 일자 : 9 -10월 주말 중 총 8회차 (추석 연휴 제외) 

로케이션 : 서울 / 경기권 중심 

페이:출연 회차당 10만원 교통비 별도.

[모집 상세 정보]

오디션 일자 : 7월 21일, 22일, 23일 중 1일 

메일 제목에 성함과 가능하신 오디션 날짜, 전화번호를 모두 기재하여,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세요. (*연기 영상은 파일이 아니라 링크로 첨부해주세요*)

ex. [백화_OOO_21,22일 가능_전화번호] 

projectyeoul1@gmail.com 

문의사항은 010-5503-7994로 연락 바랍니다. 

검토 후 오디션과 미팅에 대해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함께 좋은 영화 만드실 배우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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