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동의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영화학회 F.I.N.E 에서 재회(가제) 주연 배우님 모집합니다!
제작 동의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영화학회 
작품 제목 재회(가제) 
감독 곽지원 
극중배역 20대 초반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20대 중반 동생을 지극히 아끼는 여자 
촬영기간 2월 6~8일 사이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 정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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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일 2023-02-01 

*부산 로케이션이라 되도록이면 부산에 거주하시거나 부산에 거주지가 있으신 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학생 영화라 제작비 여건이 넉넉하지 않아 타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배우님이라면 교통비 지원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제: 재회
장르: 새드 

 

<시놉시스>
희태는 어릴 때 부모님을 잃고 누나와 함께 살았다. 누나가 죽자 희태는 혼자 알바를 하며 피폐하게 산다. 집에 들어가면  물건들의 위치가  달라져있다고 느끼지만 기분 탓이라 느낀다. 어느 날, 나갔다 돌아온 희태는 남자가 자신의 집에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 남자는 누나의 회사 동료였고 누나의 부탁을 받아 희태를 도와주고 있었다.  남자는 귀신을 볼 수 있었기에 가능했고, 희태는 그 남자에게 누나와 대화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 남자는 희태가 누나와 얘기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되고 희태는 사회생활에 발을 내딛게 된다. 

 

<기획의도>
평소에도 희태를 아끼던  누나는 죽어서도 희태의 주변을 맴돌게 된다.  누나가 죽어서도 자신을 지켜보는 것을 깨달은 희태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

 

<인물 소개>
강희태 (20살 남자): 5살 위 누나가 한 명 있었지만 부모님에 이어 누나까지 잃은 슬픔에 빠져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다.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고 있다. 청소를 안 하는 성격이다. 누나가 있을 땐 희태는 항상 누나에게 청소를 하라며 잔소리를 듣는다.

 

강희원 (25살 회사원 여자): 5살 아래 동생이 한 명 있다. 똑 부러지는 성격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편견없이 다가간다. 동생을 자기가 먹여 살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했지만 과로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다. 죽어서도 동생을 도와주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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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7,8일 3회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든 로케이션이 부산인 관계로 부산 지역 거주자나 부산에 거처가 있으신 분을 우대합니다.

 

추운 겨울, 촬영 때문에 고생하실 배우님들에게 충분한 출연료를 보장 드리고 싶으나 학생들로 구성된 제작팀이다 보니 출연료가 넉넉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열정과 웃음으로 함께 좋은 작품 만드실 소중한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
-제목 양식(재회_지원배역_이름)
지원 시 개인 프로필, 연기 영상 등과 함께 거주지나 부산 거처 여부도 함께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스팅되신 분에게는 모집 마감일 이후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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