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cri_de_coeur>에 함께 하실 주연 및 단역 여성 배우님들을 모십니다.
모집 기간 : 2023.01.25. ~ 2023.02.04.
오디션 날짜 : 2023.02.11-12
오디션 날짜에 참여 가능한 분만 지원 바랍니다.
<작품 개요>
러닝타임 20~25분
완성 후 영화제 출품 예정.
<촬영 스케줄>
장소 : 서울(3회차) 강원도(1회차) 예정
날짜 : 5월 26-29 / 4회차 예정
<줄거리>
소중한 친구 사이인 시은, 이현, 유희. 각자 다른 직업을 갖고 있지만 그녀들은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편안하고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다. ‘친구’라는 관계에 대해 믿음과 확신이 없던 시은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 사이인 이현과 유희를 통해 우정을 배워가지만 무언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다. 그리고 그런 그녀들의 이야기를 기록해 가는 누군가. 가장 예민하고 어쩌면 가장 소중했을 우리들의 20대 이야기를 남긴다.
<모집 배역>
주연
민시은 (20대 중 ~ 후반) 女 (4회차 예정)
직업: 배우
: 초등학교 때 친구는 중학생이 되며 멀어졌고 중학교 때 친구들은 고등학생이 되며 멀어졌다. 시은에게 친구란 언제든 있고 또 언제든 없어질 수 있는 존재. 모든 관계는 서로의 작은 이익이 존재해야만 지속된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니며 긴 우정을 다진 유희 이현과 친해지며 점점 ‘친구’,‘관계’라는 개념이 바뀌게 된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어떤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최이현 (20대 중 ~ 후반) 女 (3회차)
직업: 작가
: 예술 고등학교 극작과를 1학년 때 자퇴 후 연극 조연출을 하다가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20살에 입시를 시작해 그 해 한예종 연극원 극작과 입학했다.
서울에서 자취를 하며 집에서 글을 읽고 글을 쓴다.
이현의 자취방에는 책이 넘친다. 식탁에도 냉장고 위에도 침대 머리맡에도. 하루에 책 한 권 이상을 읽는 건 일상이고 글을 쓰는 것 또한 일상이다. 워낙 소극적이고 내향적인 이현이 처음 누군가에게 반가워 먼저 인사한 건 남산 예술센터에서 만난 민시은이었다.
조유희 (20대 중 ~ 후반) 女 (2.5회차)
직업: PD
:한 번도 자취한 적 없고 본가에서 통학하며 휴학 없이 대학을 졸업한다. 이현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이다. 고등학교에 와서도 이현과 같은 학교에 들어갔다. 고등학교 때 유희는 남, 여 모든 친구들과 친하고 항상 주위에 사람이 모이는 사람이었고 그에 비해 시은은 친구들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 내내 친해지지 못할 것 같았는데, 졸업할 때쯤 선생님 몰래 갈대밭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시은을 발견하고 같이 담배를 피우며 많이 다를 줄 알았던 우리 둘이 대화가 너무 잘 통했고 천방지축 한 20살을 함께 보내며 더 가까워졌다.
단역
윤지예 (20대 중 ~ 후반) 女 (1시간 촬영)
: 이현과 유희의 중학교 때 친구이다.
외적으로 뛰어난 외모를 갖고 있고 키도 매우 큰 편이다. 누구나 첫인상을 ‘예쁘다’라고 생각할 정도. 하지만 남을 대하는 것이 굉장히 이기적이고 본인의 감정을 쉽게 컨트롤하지 못한다. 술을 마시면 말을 내뱉을 때 전혀 걸러내지 못하고 느낀대로 얘기한다. 그 말 한마디에 시은은 살면서 경험하지 못한 우울의 끝으로 들어가게 된다.
<지원 방식>
Email : cridecoeur2023@gmail.com
- 제목: 영화 <cri_de_coeur> 지원 배역_이름_나이_성별
EX) 영화 <cri_de_coeur> 민시은_홍길동_28_여
- 내용: 프로필 pdf 형식, 연기 영상 링크 혹은 영상파일.
(프로필에는 키, 나이, 개인 연락처, 연기경력, 최근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운전 가능 여부도 함께 적어 제출해 주세요.)
+ 주연들은 영화 안에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는 장면과 흡연 장면이 존재합니다.
작품에 꼭 필요한 장면이며, 노출이 심한 수영복이 아닌 친구들끼리 바다에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가능하신 분만 지원 바랍니다.
※미성년자 지원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