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장편독립영화 <강철팔을가진소녀> 주연 추가 캐스팅 합니다. (40~50 남자)
제작 장산시네마 
작품 제목 강철팔을가진소녀 
감독 김휘근 
극중배역 40~50대 남성 
촬영기간 4월 초 ~ 4월 18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민정HR 
이메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모집 마감일 2023-03-19 

안녕하세요, 영화 제작사 <장산시네마> 입니다. 

 

김휘근 감독의 23년 장편영화 <강철 팔을 가진 소녀> 의 주연 (최사장)  캐스팅을 진행합니다. 

 

 

제작사 : 장산시네마 / 김휘근필름 

 

작품명 :  강철 팔을 가진 소녀 

 

촬영일정 :  2023년 4월 / 전체 회차 : 12~14회차 (각 인물당 4~5회차 예상) 

 

서울 및 경기도  , 강원도 

 

 

예상 러닝타임 : 80분 ~ 90분 이내 

 

배급계획 : 소규모 언론시사 이후 OTT 단독 

 

진행상황 : 현재 일부분 촬영 완료, 캐스팅 일정 문제로 최사장역 진행중입니다. 

 

모집배역 :  주연 (최사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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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방법에 관한 안내 

 

***형식과 다르거나 동일한 제목으로 중복되는 메일은 자동으로 필터링 됩니다.****

 

프로필 접수 전용 이메일 :  gangncheol8@naver.com

 

메일제목 :   

 

(강철팔을가진소녀/성함/성별/나이/PASSCODE : 0316JANG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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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시는 첨부파일 필수사항

 

아래 형식에 맞추어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형식과 다른 메일은 자동으로 필터링 됩니다.)  

 

1. 50MB 미만의 PDF 확장자 프로필

2. 연기영상 링크 (유튜브 및 비메오, 구글드라이브 등 클릭 즉시 확인이 가능한 형태의 링크) 

 

* 프로필은 반드시 'PDF' 확장자 (50mb 미만) 으로 접수를 부탁드립니다.

* 연기영상은 절대 별도 파일로 받지 않습니다. (pdf 이외의 첨부파일이 있는 메일은 확인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링크를 첨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스팅 프로세스 

( 모든 단계에서 배우님들과 세심하게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프로필 검토 

2.  1차 컨택 및 연기영상 (대본전달 이후 연기영상 요청) 

3.  대면 오디션 (송파구 스튜디오) 

4.  최종합격 여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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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2045년, 부분 통일을 이룩했지만, 경제적으로 몰락한 대한민국!

`빚지고 병든 세상, 마지막 최종병기를 꺼내 들어라!`

 

통일을 앞둔 최전방에서 신형 지뢰를 제거하던 수색대`민석` 은

여자친구가 실종된 사실을 알게되고 지뢰를 가진채 탈영을 하게 된다.

이 사건을 조용히 해결하기 위하여 투입된 흥신소 대표 최사장은 단 5일 안에 반드시 지뢰를 되찾아야 한다.

 

전직 복싱선수였던 주인공 지선은 오른손에 마비성 상처를 입고 감옥에서 풀려난다.

우연히 무기로 개발되고 있는 첨단 기술의 로봇 장갑을 장착하게 되면서 운명은 바뀌게 되고

로봇 장갑의 도움으로 지선은 오른손에 엄청난 힘을 갖게 된다.

하지만 엄청난 힘은 큰 사건으로 그녀를 휘말리게 하는데.

 

 

 

*등장인물 설명

 

 

2. 최사장 (40대 중반)

 

대구에서 태어난 최사장은 10대를 대구에서, 20대 부터 30대 후반까지는 공군 CCT (공정통제사)의 부사관으로 보내왔습니다.  최사장은 우리 주변의 기성세대를 대표합니다.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사회는 삶을 책임져 주지 않았고, 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공황상태에서 결국 가족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항상 가족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 죄책감이 최사장을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 입니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 그리고 10대의 딸이 한명 있지만  한국에서의 보복이 두려워 안전한 일본으로 입양을 보낸 상태입니다. 이 상황을 해결하고 큰 건을 수임해서 넉넉한 돈으로 자신도 일본으로 넘어가서 딸을 다시 되찾고 소박한 가정을 꾸리는것이 목표입니다. 최사장은 젊은시절 공군 CCT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퇴직이후 개인 경호원등의 일을 하다가 국가 몰락 이후 군 선배의 소개로 이대표를 만나 여러가지 일을 수임 하였습니다. 군 시절의 노하우와 기술, 그리고 특유의 충성심으로 이대표에게 신임을 받고 있습니다. 

어릴적 부터 기독교집안에서 자랐으며 모태신앙이지만 스스로 용서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남자들이 최사장에게 목숨을 잃었고 최사장은 그들의 목소리와 얼굴을 잊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딸의 사진을 볼때마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최사장의 행동과 생각은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군에서 배운 아날로그틱한 방법들을 훨씬 신뢰하고 사람을 볼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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