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비해서 한국에서는 활동하시는 작가분들이 적은 분야인 파인 아트 인물 사진 장르를 하고 있는 사진작가입니다
계획중인 사진 작업의 몇가지 컨셉의 시안을 올려 봅니다
시안과 똑같이 따라하진 않습니다
저만의 개성으로 다르게 작업합니다
평소 미술 전시회를 다니며 작품 감상할때 나를 주인공으로 한 특별한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상상해오던 분들... 나의 새로운 모습을 남기고 싶었던 분들... 함께 작업해 보아요
촬영날 제가 하나 하나 설명하며 연출 디렉팅을 해드릴거라서 초보분들도 쉽게 참여 가능하십니다
헤, 메, 의상은 셀프준비지만 과하지않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에 누구나 쉽게 준비해 나오실 수 있습니다
일반 스냅이나 스튜디오 프로필 촬영은 당일 2시간만에 작업이 빠르게 끝나지만
이런 파인 아트 작업은 컨셉상담+로케헌팅+촬영+합성요소서칭+어마어마한 포토샵 합성후반작업까지 한 분의 사진을 위한 워크 플로우에 몇날며칠씩 상당히 긴시간이 작가에게 요구됩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들어가다보니 약간의 작업 비용을 함께 투자해주실 수 있는 분이셨음 감사하겠습니다
비용 지불하시고 참여하시는 작업입니다
대신 비용은 제가 평소에 작품 의뢰받을때 정가의 10분의 1수준으로 매우 저렴하게 책정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0만원 안 넘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연락 주시면 메일주고 받는 것 보다 상담시 상호간 피드백이 빠릅니다
카톡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sm9lbEmg
1. 물속 컨셉
촬영시 실제로 물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포토샵 작업으로 합성합니다
그렇기에 수조 수중 촬영 현장보다 편의의 이점으로 소통이 수월하여 시선, 표정을 좀 더 원하는대로 드라마틱하게 연출이 가능해집니다
2. 꽃을 이용한 기발한 아이디어
3. 초현실주의 컨셉
4. 석상, 마네킹화
분칠하거나 하지 않고 촬영후 포토샵으로 작업합니다
걱정마세요^-^
5. 사울 레이터의 창문 인물 사진을 차용하여 창문에 비친 빛 반영들을 사울 레이터보다 더 칼라풀하고 화려하게 혼합하면 그림이 아닌 사진에도 앙리 마티스의 야수파 색채를 구현이 가능해집니다
6. 숲속의 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