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MORADO:IT’ 단편영화 제작프로젝트 조연 및 단역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장르]
드라마
[시놉시스]
치료감호소에서 방사선사로 일하는 준성은 억울한 진정서로 인해 감봉처분을 받게 되고 조사 과정에서 겪게된 정신적 충격으로 정관계 인사들이나 재벌들의 사진을 신문에서 오려 엑스레이 기계로 찍은 뒤 남들을 기만하는 그들과 달리 자신은 이 모든 것을 엑스레이처럼 꿰뚫어볼 수 있다고 믿으며 이상한 비평을 하는 취미를 가지게 된다. 어느날 준성은 신문에서 식인살인을 한 지혜의 이야기를 접하고, 지혜가 경찰과 검찰, 법원, 언론에서 진술하는 바가 틀려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야기한 사실에 대해 깊은 매력을 느낀다. 지혜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사회 지도층이 꿰뚫어보지 못한 지혜를 준성이 엑스레이로 꿰뚫어보고자 하고, 그곳에서 지혜에게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된다.
[촬영일정]
7.27.~7.28(2회차)
*1회차(3~4시간)
[동아리 시사회]
2024.08.23.
[작품 활용 계획]
추후 단편영화제들에 출품 예정
[모집배역]
신부(남)
: 지혜에게 집착하던 준성이 병실에 무단잠입 했다가 보안직원들에게 걸려 도망가게 되고, 겸찰을 피해 한 성당의 고해소로 도망온 준성의 고해성사를 신부가 듣는다. 준성을 질타하고 고해소 밖을 나온 뒤, 준성의 고해에 기반을 해 깨달음을 얻는다.
-30대 후반 40대 초반 깐머리
-인물 레퍼런스: 마스터(마스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지원 방법]
(메일주소)로 메일 전송
*지원 양식
제목: 모라두 본영화 (역할명) 배우 지원서
최신 PPT 프로필 + 연기 영상
지원해주시는 모든 배우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에게 연락을 드리지는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