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졸업영화 <우리의 집>에서 주연, 조연을 구합니다.

1. 작품소개

[제목]

우리의 집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30분

[주제]

ptsd_사별을  겪고 부적응적 유형이 고착된 남겨진 가족을 주인공으로 하여 이들의 삶을 조명하고자함.

[로그라인]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을 저마다의 방법으로 치유해가는 이야기

[기획의도]

영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노동자들의 죽음 뒤에 힘들어하는 남은 사람에게 위로를 전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여 기억될 수 있도록 한다.

2. 모집배역

엄마_이희진_47세: 남편과 이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며 억세게 살아온 대한민국의 엄마. 늘 힘이 넘쳐보였던 엄마지만, 사고로 아들을 잃고, 엄마의 세상이 무너졌다. 일도 나가지 않고 힘 없는 얼굴로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다. 하나 남은 딸 지은에게는 자신의 힘듦을 티내려 하지 않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새에 엄마의 슬픔과 고통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된다.

동생_박지은_16세: 철딱서니없는 막내동생. 아빠는 없었지만, 늘 든든하게 챙겨주는 오빠와, 사랑을 주는 엄마가 있기에 씩씩했다. 오빠가 죽은 후 웃음소리가 사라진 집에서 묵묵하게 엄마의 일을 돕는다. 오빠가 죽기 이전에는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대화를 가족들과 함께 했었지만, 오빠의 죽음 이후 힘들어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는 더이상 엄마에게 쉽게 속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이제는 없는 오빠의 빈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노력한다.

오빠_박지한_22세: 부모님의 이혼으로 집안의 가장이 되어버렸다. 대학교도 가지 않고,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곳 저곳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힘들지만 내색하지 않고 가족들 앞에서는 늘 듬직하고 다정한 아들이자 오빠였다. 그런 지한은 업무 중 일어난 끔찍한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된다.  

친구_한서원_16세: 지은의 친구로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을수 있는 유일한 친구이다.

3.일정 및 페이

-촬영 일자: 7월 11일~14일 사이 

희진: 4회차(회차당 10만원)

지은: 4회차(회차당 10만원)

지한: 1회차(회차당 10만원)

서원: 1회차(회차당 10만원)

-지은과 서원역은 너무 어린분들보다는 동안외모인 배우분들을 선호합니다...!

교통비포함 페이이며, 식비는 제공해드립니다. 학생영화라 많이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꼭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촬영장소: 세종시(희진, 지은_숙박예정)

4.지원방법

-1차_ 이메일 지원: wonmoon00@naver.com

-메일제목: <우리의 집>_지원 배역_성함_나이/ ex) <우리의 집>_박지은 역_ 홍길동_00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진행하는 작품이 많습니다. 작품제목에 유의해주세요!

-2차 _ 대면오디션

1차에 합격하신 분에 한해서 5월 20일(토) 서울지역에서 대면오디션을 계획하고있습니다.

2차 오디션 연락은 13일(토) 예정입니다. 

최종 합격하신분은 6월 4일(일)  <우리의 집> 대본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모든 시간에 가능하신 분만 지원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인연으로 더운 여름 열정 넘치게 작품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