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공포 영화 <원죄> 에 출연해 주실 배우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2010년대의 늦은 밤, 고등학생 네 명이 어른들의 눈을 피해 몰래 술을 마시기 위해 근처 구석진 마을의 버려진 폐가로 향한다. 한참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서 갑자기 들리는 으스스한 소리와 기이한 현상. 귀신이라도 있는 것처럼 섬뜩해진 폐가 안, 갑자기 아이들이 한 명씩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배역>
최서림 (여/10대 후반) : 으스스한 소리와 기이한 현상을 제일 먼저 느끼는 인물. 마리와 함께 끝까지 살아남지만 허무하게 잡혀버린다.
윤마리 (여/10대 후반) : 일진 무리에서 제일 실세이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 외동딸이며 십자가 목걸이를 항상 차고 다닌다.
장기밀매단 2 (남/40대 중반) : 장기 밀매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하느님은 자신을 사랑하기에 벌할 수 없다는 잘못된 종교 사상을 가지고 있다.
<촬영 기간>
7월 26일 ~ 7/27일 2회차 촬영 예정.
+) 작품 특성상 26일 저녁부터 27일 새벽까지 촬영 예정.
<촬영 장소>
경상북도 영주시 (정확한 장소와 시간 추후 안내 예정, 영주역으로 오시면 픽업 가능.)
+) 대구광역시 거주 중이시면 스태프들과 동대구역에서 기차 탑승 후 다같이 출발 예정.
<출연료>
모든 배우 분들 교통비와 식비 지급 가능.
+ 출연료 협의
<참고 사항>
2010년대 소위 ‘일진’ 느낌이 나는 고등학생들을 생각하고 만들어진 배역이니, 작중에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에 거리낌 없는 분들이면 더 좋고, 미숙하셔도 괜찮습니다. 괜찮으신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 학생 제작 단편 영화이고, 더군다나 공포 장르에는 미숙한 터라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배우 분들도 부담감 가지지 마시고 편하게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부담 가지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