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 통제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우연에서 필연으로 흘러가기까지
로그라인 : 거리에서 100원을 주우려다 우연히 지갑을 주운 우필은 지갑 속의 돈을 쓰는데 편의점에서 돈이 모자란 남자를 만난다.
인물 :
우필 : 26살의 취업 준비생. 어느 정도의 도덕성을 가진 인물로 지갑을 주울 때도 주저하며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주려 한다. 100원을 주우려고 하다 훨씬 돈이 많이 든 지갑을 운좋게 줍게 된다.
남자 : 인생의 여러 고난들을 겪고 늙은 듯 하다. 사소한 일에 감사할 줄 알며 불행히 지갑을 잃어버려 편의점에서 난처한 상황에 처하지만 운좋게 만난 우필의 도움을 받는다.
촬영장소 : 부산 인근(부산 거주자 우대)
숙박 및 교통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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