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사랑과 혐오, 아픔과 쾌락, 마조히즘과 사디즘. 정반대의 단어 같지만, 실은 한 끗 차이다.
정의 내릴 수 없는 우리들의 뒤섞인 관계, 실은 그것들이 전부 아닐까?
[시놉시스]
밤(20대,남)의 몸에 생긴 상처에서는 진주가 나온다. 그의 파트너 체리(20대,여)는 그 진주를 판다.
둘은 만화대여점에서 일을 하다 만났지만, 이제는 진주로 돈을 벌게 된다.
그렇지만 불행인지 행복인지 둘은 점점 사랑에 빠지고, 그 때문일까?
밤의 상처는 점점 빠르게 아물고, 진주도 잘 나오지 않게 된다.
이에 체리는 의도적으로 밤에게 상처를 준다.
[개요]
장르: 판타지, 코미디, 실험적
러닝타임: 5-10분
[촬영장소]
서울
[촬영일자]
12월 중-후반
1~2회차 예상
[구인 배역 정보]
Bomb (20대 초, 남): 개성있는 분위기,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가까이서보면 착한 느낌.
Cherry (20대 중, 여): 생머리의, 외꺼풀,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 반전적인 분위기.
[페이]
회차당 10~20 생각합니다
혹은 협의도 가능하니 배역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모집 일정]
미팅 혹은 간단한 오디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해당 대상자분들께는 따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로 대본 리딩(1회 예상)이 있을 예정이나 추가 페이 지급이 어렵다는 점 미리 양해구합니다.
[이메일]
nsfilm99@gmail.com
5분 내외의 숏필름이고, 촬영 규모와 예산이 적은 실험적 프로젝트입니다.
경력 사항 무관입니다!
개성 강한 이미지와 모호한 표정 연기를 잘 해주실 수 있는 분을 생각합니다. 숨은 진주같은 분들을 찾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밀도높게 좋은 작업하고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