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단편의 감독, 강소명 입니다!
현재 기힉하고 있는 단편영화의 5세 아들역을 맡을 4-6세 남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1. 작품 소개
-제목: Never Again (네버 어게인)
-장르: 드라마
런닝타임: 30분 이내
-로그라인: 19살 유나는 5살 아들, 준과 함께 플리마켓에서 비즈와 팔찌들을 팔며 생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점점 밀려가는 월세와 사회의 눈초리에 그녀는 서서히 지쳐가고 계속해서 세상의 거센 폭풍에 맞서야 할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포기해야 할지 결정을 해야만 한다.
-기획의도: 이 이야기는 한국 현대 사회에 살아가는 약 1만 6천명의 청소년 미혼모들이 겪는 극도로 심한 사회적 외면과 경제적 어려움을 전달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배역에 대한 설명:
준 : 유나의 5살 아들. 차분한 성격을 지녔다. 엄마의 치열한 세상과의 싸움 속에 놓여져 있다.
{그외 배역들}
유나 : 19살 미혼모.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의 실수로 괴로워하며 현재를 불안정하며 힘들게 살고 있지만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그녀는 매우 내성적이며 조용한 성격을 지녔다.
시몬 : 프리마켓에서 장난감을 파는 의문의 청년으로 유나를 동정하며 적기에 도움을 준다.
2. 일정 및 촬영 장소:
7월 15일, 토요일에 모집이 마감되며 접수해주시는 분들께 온라인 오디션을 부탁드릴 계획입니다.
캐스팅 확정이 되면 7월 17-18일 대면 미팅을 갖고 그 이후 촬영 전에 배우 분들과 함께 모여서 대본리딩을 하고 시간을 갖도록합니다. 본격적인 촬영은 7월 말, 또는 8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대부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신갈동, 또는 기흥구에서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되도록이면 근처에 거주하시거나 촬영 로케이션에 큰 불편 없이 오실수 있는 분이시면 좋습니다!
{페이}
회차당 10만원 입니다.
{지원방법}
이메일을 통해 프로필과 자유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 양식: 지원배역_성함_출생년도_거주지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