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같이, 우리”에서 극중 등장하는 배우를 모집합니다.
주연부터 조연 단역까지 여러 역할이 있지만 모든 역할이 중요합니다.
연기력이 중요시되며 시나리오의 이미지와 연기력이 잘 맞아야 하기에 신중하게 검토하려고 합니다.
러닝타임은 35분 내외 입니다.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지원 예정작인 작품으로서 7월 중하순 부터 8월초 사이에 6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촬영 장소는 서울 일대와 용산구에서 촬영 될 예정입니다.
<등장인물>
은혜 (27세/女/주연)
항상 활기차고 긍정적이다
카페에서 일한지 몇 년 되어서 손님 대처가 능숙하다.
남다른 사람을 잘 챙기고 특히 주변 사람을 잘 챙긴다.
다리가 불편한 한생의 아픔까지 같이 가려는 마음이 있다.
주원 (27세/男/주연)
소극적인 성격이다.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다리를 쓸 수 없게 된 하반신 마비이다.
주원 父 (59세/男)
항상 술을 마시면 가정의 모든 것을 부수고 아들과 아내를 폭력으로 위협 하는 사람이다. 폭력으로 진압하다 한새의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었고 한새는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 항상 술에 의존하여 가정의 의무가 없는 사람이다.
주원의 활동도우미 사랑 (43세/女)
주원의 도우미이다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주원이의 모든 생활 반경에서의 도움을 주는 오랜 누나이다. 은혜가 나타나고 나서부터 뭔가 이상한 기류가 느껴진다.
주원의 재활치료사 (39세/男)
주원이가 하반신 마비가 되고 나서부터 쭉 재활치료를 담당한 재활치료사이자 한새가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소리 (41세 男) 사회복지사
주원이의 담당 사회복지사이다.
의사 (45세) 한새의 담당 주치의
주원이를 오랫동안 치료해온 주치의 이다. 포근하면서도 따듯한 마음과 카리스마가 있다.
주원의 부,모 (40대 초중반)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역할, 아버지의 폭력을 말리는 어머니역
주원의 아역 (어린시절) 5세 ~ 6세
아버지의 폭력에 휘둘려서 가정폭력을 당하는 주원이의 과거 어린시절
<기획의도>
같이 공존하는 삶,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에 관하여
가정폭력 관련 112 신고 71만건에 이르는 현재, 사회적 약자 분야 44%가 차지하는 대한민국. 뉴스에 빈번히 나오는 가정폭력 결코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GDP 세계 10위권의 나라에 있지만 “급격하게 성장한 대한민국”에 가려져 있는 그림자 가려 부모라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르는 행동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했던 사람에 관한 이야기 이다.
가정의 파괴로 인해 매순간 위험에 노출되어 곳곳에서 살아가며, 폭력을 당하며 발생한 각종 질병들과 장애로 힘든 시기에 우리 모두가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것들을 이 영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시놉시스>
주원이의 기억이 시작된 5살 전후부터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당하며 살아왔다.
아버지의 폭력에 피하며 살아왔지만 폭력으로 인하여 하반신 마비로 장애인이 되었다.
한 순간 그것도 가정폭력으로 장애인이 되었다는 좌절감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며 힘든 시기를 보낸다. 그러다 주원이와 은혜가 우연히 한 동네에서 만나고부터 서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원이는 은혜를 만나고부터 세상에 한발 한발 나아가며 서로의 따뜻함을 나누는 이야기이다.
페이 회차당 배역당 상이 합니다. 5~10만원
포트폴리오와 연기영상은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연기영상은 링크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인공의 심리가 중요하며 중심이 되는 영화로서 섬세한 감정 연기가 필요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후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6월 11일 1차 합격자에 한해 안내
6월 말일 대면 오디션 예정
7월 미팅 및 리딩 예정
+프로필 사진 및 연기영상 첨부 안될시 오디션 지원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점 꼭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