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보라엄마>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 개요>
영화 제목 : 보라엄마
영화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5분 이내
<촬영 일정>
2월 2일, 3일 총 2회차
<모집배역>
보라역 / 극중 16~7세 여성 (2회차)
기획의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 관계 맺음의 이유와 목적은 다양하지만 우리는 종종 그 관계에서 진정한 나를 잃기도 한다.
관계 속에 얽매여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나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로그라인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미혼모 ‘보라 엄마’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면서 딸과의 갈등 상황 속에서 힘들었던 미혼모의 삶을 고백한다.
시놉시스
보라 엄마는 자신의 이름보다 “보라 엄마”로 불리는 게 익숙한 30대의 젊은 미혼모이다.
인생의 절반을 딸을 위해 살아왔고 삶의 이유와 의미도 모두 딸 ‘보라‘에게 있다.
어느 날 보라와의 갈등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회의감을 느끼고 보라에게 엄마로서의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찾고 싶다고 고백한다.
보라 엄마는 자신의 이름을 찾을 수 있을까?
인물소개
하린 (여 / 16세) - 사춘기 소녀로 철이 없고 자기중심적이다. 아빠의 부재와 가난이 모두 엄마 때문이라고 생각함.
페이
학생 영화다 보니 제작 비용이 많지 않아 회차당 10에 협의하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식사는 지원해 드립니다.
지원방법
메일주소: studio.voila55@gmail.com
메일제목 및 형식: 보라엄마_00역 지원_성함 / PDF
ex)보라엄마_보라역 지원_홍길동
메일 내용:
- 사진과 연락처 등 인적 사항을 포함한 프로필
- 자기 소개 영상 or 포트폴리오 영상이나 링크/파일 첨부하여 발송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보라엄마>를 연출하는 감독 오경찬입니다.
저와 저희 팀은 현재 나사렛대학교 방송시각영상디자인학부 재학중인 학생들입니다. 졸업작품을 대비하기 위해 방학을 이용하여 단편영화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현장에서 총 12명의 인원이 있습니다.
<보라엄마>는 제작 이후 국내외의 영화제에 출품하려고 합니다.
시나리오는 현재 초고가 완성된 상태이며, 캐스팅 이후에 대사나 디테일한 부분들을 조금씩 수정해 보려고 합니다.
영화는 천안 혹은 충남권 내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래 메일 주소로 배우님의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성실히 검토하고 고민하여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드린 배우님에 한해서 1월 12일 금요일에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오디션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형식 : '보라엄마_00역 지원_성함.pdf')
(이메일 주소 : studio.voila55@gmail.com)
좋은 인연으로 즐거운 작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라엄마> 연출감독 오경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