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주 장편 영화 <악의 구원> 30분 분량 단편 버전 촬영에 참여 하실 배우분들을 아래와 같이 모집 합니다.

출연료는 회차당 입니다.

-주연 1 : 20 중후반 여배우  (출연료 : 80~100 협의)

-주연 2 : 30 초중반 남자배우 ( 출연료 : 30~50 협의)

-조연 1 : 10대 초중반 남자 아역배우 (출연료 : 25)

-조연 2 : 40 중후반 ~ 50 초중반 남자 중년배우 (출연료 :25)

아래 설명 참고 하시고 위 이메일로 12/31일 까지 프로필 및 사진, 연기영상 첨부해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양식 : 악의 구원_주연1]

작품 설명: 자신의 감정을 오롯이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감정 마저 통제 할 수 있게 된다.

사이코패스 대기업 총수 정헌과 그에게 입양되어 철저히 무감각한 인간으로 길러진 입양아 하진.

그 무엇에도 더 이상 자극을 느끼지 못 하는 희진에게 찾아온 마지막 자극.

     배역

- 아진: (20대 중 후반 여성) 

대중에게 받는 사랑도 배우로서의 큰 성공도 더이상 무의미하게만 느껴져 가던 때 세상에 다시 없을 싸이코패스에게 납치가 되고만다.  철저하게 감정과 이성을 통제 받는 상황에서 인간이 느끼는 모든 감정을 그대로 표출 하게 된다.  

- 하진: (30대 초 중반 남성) (참고 : 지옥 유아인)

철저하게 괴물로 길러진 대기업 총수의 입양아. 그 어느 특별한 감정도 제대로 느낄 줄 모르는 무감각의 결정체.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아진이 모든 방향에서 자신의 예측을 빗나가자 오랜만에 자극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녀의 모든 것을 완벽히 통제 하기 위해 무인도 지하에 거대한 시설을 만들어 그녀를 납치 하게 된다.  "당신이 나에게 이길 방법은 없어, 난 이미 죽어 있거든"

-하진 : (10대 초반 남자 아역)

입양된 순간 부터 끊임 없는 세뇌와 아버지의 엽기 적인 일탈 행위를 목격 하며 점점 자신을 잃어 간다.

"그런 재미 없는 짓을 할 이유가 없잖아"

-정헌 : (40대 후반 - 50대 초반 남성 배우)

뛰어난 감정 통제 능력으로 대기업 총수가 된 하진의 양아버지. 세상 모든 것이 쉽기만 했던 그에게 더 이상 보편적인 자극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살인과 배신 누군가가 철저히 무너지는 모습만이 그에게 자극을 주었는데 그것마저 반복 되는 자극에 더 이상 새로운 즐거움을 찾지 못 하고 하진에게 모든 걸 남기며 자살 하게 된다.   "난 너로 다시 태어나는거야"

촬영장소

- 서울 중구 -> 인천 -> 의정부 임시 세트장

감정 연기가 주가 되는 소재이고 스태프들의 수가 많은 만큼 다양한 장르와 환경에서 촬영 경험을 쌓으신 분을 찾습니다.

주연 배우들은 이동구간이 길고 잦은 메이크업 수정과 특수 분장(아진)및 의상 변경이 있을 예정이어서 현장에 익숙 하신 분들로 찾고 있습니다. 아진 배역의 경우엔 속옷 (브레지어) 노출씬이 다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조연 촬영 일정은 1월 5일 서울 중구에서 하루만 진행 될 예정이고 25(교통비 포함) 지급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촬영은 세트장 실내에서 진행 되며 주연 배우분들은 스태프들과 함께 카니발을 타고 이동 예정입니다. 식사는 전부 제공 되며 일정에 차질 없으셔야 합니다. 멀리서 오시는 주연 배우분들은 필요시 숙소 제공 할 수 있습니다. 

12/31일까지 모집하고 주연 배우 후보자 분들은 미리 오디션 일정 통보해 드립니다. 

대본리딩 및 구체적인 스케줄은 합격 통지와 함께 플라이어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