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름크루 트리플H입니다.
단편영화 <타이밍 : The Timing>(가제)에 출연하실 배우님들을 찾습니다.
[로그라인]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권수는 언제나처럼 상사와 동료의 무시를 받으면서 또 하루를 버틴다.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것은 괄시뿐. 그런 권수의 퇴근길에 공장의 유일한 여직원인 민희를 마주치게 되고..
--------------------------------------------------------------------------------------------------------------------------------
[줄거리]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공장을 들어갔던 권수는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고 공장에서의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된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이겨냈던 권수는 직장 상사와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면서 혼자 다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고 예전의 미소를 점점 잃어가게 된다. 평소에는 잘 버텨내던 권수였지만 오늘따라 상사와 동료의 핀잔에서 평소와 다른 느낌을 받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고 퇴근길에도 찝찝함이 가시지 않고 마음 속 한켠이 먹먹하게 아려온다. 그러다가 버스 정류장에서 공장의 유일한 여직원인 민희를 마주치게 되는데 평소 말수가 적고 차가운 이미지를 가진 여자라서 권수는 더한 불편함을 느낀다. 하지만, 기다렸다는 듯 권수를 향한 민희의 부름에 당황한다. 대화를 이어나가는 둘 사이에 권수는 그녀의 차가운 말투가 신경쓰이지만 평소 일터에서는 할 수 없었던 소박한 대화를 나누며 오랜만에 따뜻함을 느낀다.
------------------------------------------------------------------------------------------------------------------------------
[배역소개]
민희(여자 / 20대 중반)
- 말을 할때 남의 눈치를 보지 않음.
- 시니컬, 똑부러진 성격.
- 무례한 말투와 태도를 가졌지만 남들에게 관심이 많음.
상혁(남자 / 20대 중반)
- 체대 출신/ 1년째 근무 중
- 인사성 밝고 군기 있는 말투로 직원들과 두루 친함
- 대놓고 티는 안내지만 이미 권수를 무시하고 있다
- 공장에서는 눈치 빠르고 깍듯한 청년이지만 밖에서는 유사 건달.
사장(남자 / 40대 중반)
- 작은 공장이라서 항상 사무실에 나와있다.
- 부산 출신 / 귀가 얇다 / 직원들한테 친절한 편, 하지만 권수는 조금 불편하게 여긴다.
- 항상 상혁에게 휘둘린다 / 현재 팀장이 공석이지만 권수를 신뢰하여 팀장급으로 여긴다.
------------------------------------------------------------------------------------------------------------------------------------
[지원 방법]
제출 자료
1. 프로필
2. 개인 자유 연기 영상 또는 지정대사 연기
(둘다 제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 지정대사 연기는 암기 필수 아닙니다.)
3. 현재 사진(정면, 좌,우, 전신)
제출 기한
- 마감: 8월 14일 18시(시간 지켜주세요..)
- 오디션 대상자 개별 연락: 8월 17일(변동시 재공지)
- 오디션: 개별 대상자 별도 문자 공지
- 메일 제출
메일 주소: wnsgud8873@naver.com
- 제목: ‘타이밍_배역 이름_성함_나이’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촬영 일정
9월 8~12일中 2회차 촬영입니다.(기간 외 변경 가능성 있습니다.)
전체 2회차 중 1회차 촬영 예정입니다.(여직원 '민희'는 추가 회차 발생 가능성有)
- 촬영 지역: 경기 북부(파주) 예정
페이
배우 확정시 협의.
기타 문의
- 기타 문의 사항은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대상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