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트윈스>라는 제목으로 주연 배우을 모집하였던 <트윈스 인 스테이션>팀입니다!
지난 번에 많은 분들이 프로필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도 두 분의 주연배우를 캐스팅하였고
현재 프리 작업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시나리오 상 짧게 등장하는 단역 배우분들이 필요하여 이렇게 또 한 번 모집공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사진 작가 지망생인 시형은 어느 날, 기차역 플랫폼에서 춤을 추는 소진을 사진에 담게 되고 그 다음 날 소진을 찾는 그녀의 쌍둥이 동생 유진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함께 소진을 찾으며 짧은 하루를 보낸다.
<모집역할>
20대 여자와 남자 각 1명씩.
한 명은 주인공의 과거 회상씬에 등장하는 역할, 다른 한 명은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입니다.
촬영시간은 한 분당 1시간 안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은 컷수와 적은 대사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 촬영지가 천안이기 때문에 1시간 촬영을 위해 천안에 오가시는 것이 불편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점 감안하셔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안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꼭 말씀해주세요!)
<지원방법>
이메일 limpidsoup@daum.net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검토한 이후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지원자분들께 답잡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8월 21일 까지 연락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