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화분(가제)> 팀입니다!
현재 20대, 50대 여자 주연 배우와 50대 남자 조연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배우 분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
1.작품 개요
-장르: 드라마
-주제: 그리움이라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가슴 아픈 것이다. 그리움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사랑했던 이와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하나라도 더 간직하고자 했으면 좋겠다.
-줄거리: 엄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유학 후 몇 년 만에 귀국한 이수. 아직도 엄마의 죽음이 믿기지 않아 엄마와 함께한 시간들을 되새기려하는 이수, 그리고 마음이 너무 아파 빠르게 잊고 싶어하는 아빠. 엄마를 그리워하며 이수와 아빠는 각자의 방식으로 앞으로 나아가려고 애쓴다.
2.촬영 일정
-촬영 기간: 2024년 02월 5일-02월8일 중 3~4회차
-촬영 지역: 경상북도 포항시
(세부 촬영 장소는 추후에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3.출연료
출연료: 회차 당 10만원
*교통비, 숙박 제공
*출연료 지급일 추후 개별 공지
4.모집 및 오디션 일정
1월12일 : 서류 모집 마감
1월14일 : 1차 결과 발표 및 오디션 안내
1월 15일~ 16일 : 온라인 오디션 진행
1월 17일 : 최종 결과 발표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따로 연락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5.캐스팅 배역
[이수] 20대 여자.
현재 23살의 대학생. 몇 년 전에 해외 유학을 가게 되어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살아왔다. 겉으로는 차분하고 씩씩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성격을 가지고 있다. 힘든 일을 겪어도 그것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엄마와는 친구처럼 가까운 관계지만, 아빠와는 조금 어색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커서,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기고 싶어한다.
[엄마] 50대 여자.
밝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이수의 엄마. 이수와는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장난을 치기도 한다. 집안일을 잘해 청소업체에서 일을 했었지만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자신을 그리워하는 이수 앞에 나타나 잠시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아빠] 50~60대 남자.
무뚝뚝하고 조용한 성격의 이수 아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하지만 표현에 서툴어 때로는 그 서툴러함이 까칠한 모습으로 비치기도 한다. 사랑하는 아내, 이수의 엄마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졌지만 아빠라는 책임감에 자신의 감정을 감추려고 한다. 엄마에 대한 추억이 너무나 괴로워, 가능한 빨리 그리움을 잊어버리려 애쓴다.
6.지원방법
지원 방법 : 1월 12일까지 상기 명시된 메일 주소로 양식에 맞춰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 양식: [지원배역] 이름 / 생년월일 / 연락처
ex) [이수] 홍길동 / 991022 / 010-xxxx-xxxx
필수 첨부내용:
-프로필
-최근에 촬영한 본인 사진 (전신, 클로즈업)
-자유연기 혹은 출연하셨던 영화/ 드라마 영상을 링크 (본인이 맡은 배역 기입)
-영상을 파일로 보내실 경우 파일명을 “이름_남/여_연기영상”의 형식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메일로, 제목을 [문의사항]으로 해서 연락주세요.
성심 성의껏 모시고 좋은 작품 만들겠습니다.
지원해주시는 모든 배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