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제 목 : 정오의 신데렐라
-장 르 : 범죄, 판타지
-로그라인 : 햇빛을 보면 살이 타버리는 인턴 연아(여, 20).
정오까지 회사 밖에서 만나자는 조대리의 협박 때문에 지하철에 오른다.
[줄거리]
햇빛 쨍쨍한 가을날, 지하철 역사.
큰 우산을 들고 허겁지겁 계단을 내려오는 연아. 구두를 신은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는데.
정오까지 역삼역으로 가야 하는 그녀.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연아가 올라탄 지하철은 느닷없이 지상 역으로 진입하고.
창을 꿰뚫고 들어오는 햇빛에 그녀의 한쪽 얼굴은 타들어 가지만.
승객들은 연아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고, 각자의 휴대폰만 본다.
윙-하고 울리는 그녀의 휴대폰. 조대리의 메시지에 연아는 두려움에 떠는데.
[모집 배역]
<주연>
◆연아 (여, 만 20세 / 대기업 고졸 인턴)
: 주인공 / 정규직을 갈망하는 순수한 사회초년생. 두려움에 떨다 결국 폭발한다.
*연기 레퍼런스 작품
1) 단편영화 <소녀>(2022 - 이기홍 감독) : 소녀 역(최성은 배우)
2) 영화 <오피스>(2015 - 홍원찬 감독) : 이미례 역(고아성 배우)
◆조대리 (남, 30대 초중반 / 대기업 정규직)
: 빌런 /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함. 능글맞으면서도 냉소적인 인물.
*연기 레퍼런스 작품
1)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2023) : 전재준 역(박성훈 배우)
<조연>
◆배과장 (남, 30대 중후반~40대 초반 / 조대리의 상사)
: 권위적, 시간약속에 예민, 상무 라인의 조대리가 영 못마땅하다.
◆연세라 (여, 20대 중반 / 대졸 인턴)
: 연아와 인턴 동기. 연아를 걱정하는 척하지만 결국, 그녀를 외면한다.
◆나경장 (남, 30대 중후반~40대 초반 : 경장 or 경사)
: 건망증이 심한 산만한 경찰. 생활신조 ‘적당히 하자. 경찰도 밥때는 지키자.’
◆이순경 (여, 20대 중후반)
: 연아를 돕고 싶은 신입 경찰
◆여자아이 (여, 4~7세)
: 지하철 안. 연아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승객들 사이에서, 여자아이만이 그녀를 바라본다.
◆아이 엄마 (여, 30대)
: 지하철에서 사라진 딸을 찾아 헤맨다.
<단역>
◆승객 (남, 20~40대) : 주위에 무관심. 휴대폰만 보다가, 어느 순간 연아를 노려본다.
[일정]
-미팅, 오디션 : 10월 초 예정
-리딩, 피팅 : 10월 중 예정
-촬영일시 : 10월 말~11월 초 예정(4회차)
-촬영장소 : 실제 지하철, 세트, 로케이션(수도권)
-후시녹음 : 11월 중 하루 예정(주연배우 및 일부 조연 배역에 한정 : 추가 금액 지급)
[출연료]
-연아 역 : 4회차 예정 + 후시녹음 (총 100만)
-조대리 역 : 3회차 예정 + 후시녹음 (총 80만)
-조연 : 회차당 15~20만 (후시녹음 배역은 추가 금액 지급)
-단역 : 회차당 12만
[지원 양식]
-이 메 일 : 제목에 [희망 배역_성함] 꼭 기재해주세요.
snowsnow8888@naver.com
-첨부내용 :
1) 프로필(만 나이, 실제 키, 연락처 기재) / 간단한 소개
2) 참여하신 작품 연기 영상 링크 / 희망 배역의 연기 영상
3) 현재 무보정 사진
-개별 연락 후, 미팅 및 오디션 진행 (10월 초 예정)
-문신이 있는 분은 캐스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연배우 레퍼런스 연기 스틸]
-연아 역(단편영화 ‘소녀’ 중)
-조대리 역(드라마 ‘더글로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