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 장르: 판타지, 드라마
‣ 러닝타임: 15분 내외
‣ 촬영일: 5월 12~14일(3회차)
(촬영일은 약간의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시놉시스: 강박 증세를 보이는 ‘사화’, 그는 스스로 만든 삶의 패턴을 완벽히 지켜내며 내면의 불안을 잠재운다. 그러던 어느 날, ‘사화’는 돌연 죽음을 맞이하고 미지의 숲 속에서 깨어난다. 극도의 불안을 느끼는 ‘사화’, 그는 내면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다시 일정한 패턴을 만들어 반복한다. 그렇게 한참을 같은 자리만 맴돌고 있는 그의 앞에 고등학교 시절 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홍주’가 나타난다. 과연 ‘사화’는 불안을 잠재우고 미지의 숲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모집배역]
‣ 윤사화 (27세, 남)
실패한 발레리노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모진 세월을 겪어야 했던 ‘사화’. 그는 어린 시절 받은 정신적 학대로 인해 강박을 앓는다. 급습하는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그는 삶의 패턴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강박적으로 행동한다. 또 그는 자신의 강박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자신을 편안함에 이르게 하는 일종의 약과 같은 것으로 여긴다. 몇 년 전, 발레를 그만 둔 그는 작은 회사에 취직해 매일 똑같은 하루를 반복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돌연 죽음을 맞이한다.
<찾고있는 배우>
- 인물의 깊은 내면을 섬세하고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를 찾습니다.
- 간단한 안무나 감정 기반의 움직임에 익숙하신 분을 선호합니다.
- (안무 / 움직임은 필수가 아니기에 부담 없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홍주(27세, 여)
‘사화’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홍주’. 극 중 미지의 숲에서 깨어나 고군분투하는 ‘사화’에게 미지의 숲의 규칙과 나름의 방법들을 제시해주는 조력자. ‘홍주’ 역시 죽음을 맞이해 미지의 숲에서 깨어났지만 죽음의 방식이 ‘사화’와는 조금 다르다. 그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미지의 숲에 오게 되었고 그로 인해 종국에는 내세로 갈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찾고있는 배우>
- 시니컬하지만 동시에 부드러운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를 찾습니다.
- 간단한 안무나 감정 기반의 움직임에 익숙하신 분을 선호합니다.
- (안무 / 움직임은 필수가 아니기에 부담 없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방법]
‣ 메일주소: asema.seyytkerim@gmail.com
‣ 메일 제목: 지당어_지원배역명_이름_연락처
‣ 매일 기재 내용:
1. 프로필(이름 / 나이 / 연락처 / 거주지 / 소속사 유/무 기재)_필수
2. 포트폴리오 및 연기 영상 링크_필수
3. 안무 혹은 움직임 영상 링크_희망자에 한함
오디션 장소 및 시간은 지원서 확인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연락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