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영화제작실습 작품
<우리가 어른이 될 수 있다면> 에서 함께 해주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 : 5월 1일 ~ 5월 18일 자정>
작품 소개
[장르]
가족 드라마
[러닝 타임]
25분 내외
[로그 라인]
따돌림을 당하는 태경(남, 14세)은 자존심이 강한 나머지 동생 태원(남, 9세)에게 해당 사실을 숨긴다 . 어느 날 태원은 태경의 따돌림 현장을 목격하고, 둘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둘은 위기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기획 의도]
어릴 적 항상 강하기만 했던 친형이 어느 날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들키고 싶지 않은 모습을 결국 들켰음에,
창피하고 민망해 하는 복잡한 감정이 들었을 형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
[모집 배역]
형 '신태경' 역 14세, 남, 중학교 1학년 재학
홀어머니 손에서 자란 태경은 못생긴 외모로 인해 친구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한다. 태경에게는 사랑하는 하나뿐인 동생이 있지만, 그런 동생에게서 폭력을 휘두르며 화풀이를 한다.
생김새)
1. 키 : 165 +- 2
2. 왜소한 체구
3. 찢어진 눈
4. 낮은 코
5. 작은 입술
6. 큰 귀
성격)
동생에게 안하무인적인 태도를 보인다. 따돌림을 당하면서 생긴 스트레스를 자신보다 더 약자인 동생에게 푸는 찌질함이 있다.
동생 '신태원' 역 9세, 남, 초등학교 1학년 재학
사랑하는 형의 화풀이를 받아도 괜찮다. 왜냐하면 홀어머니의 잦은 부재로 인해 태원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보호자이기 때문이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형과 장난감이 그의 작은 세상 속 전부일 만큼 소중하다.
생김새)
1. 키 : 155+-2
2. 왜소한 체구
3. 큰 눈
4. 작은 코
5. 작은 입술
6. 큰 귀
성격)
순수하고 밝으며 형을 사랑한다. 구타를 당해도 형을 이해한다.
불량배 '1' 역15세, 남, 중학교 2학년 재학
못생겼다는 이유로 태경을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괴롭힘이 한 두번이 아닌듯 자꾸만 태경을 안절부절 못하게 한다. 불량배는 태경을 괴롭히는 게 유일한 낙이다.
생김새)
1. 키 170+-2
2. 건장한 체구
3. 올라간 눈매
4. 높은 코
5. 큰 입술
성격)
예민하고 까칠하다. 사소한 일에도 화부터 내기 시작한다.
[촬영 일정]
5/31 ~ 06/02
총 3회차
[페이]
회차당 5만원+@
총 3회차 15만원 +@
캐스팅시 협의
[로케이션]
안성시 - 전체 촬영이 안성 내에서 이뤄집니다.
[지원 제한 연령]
'태경', '불량배 1' 역 최소 13살 이상 ~ 최대 16살 이하
'태원' 역 최소 8살 이상 ~ 최대 11살 이하
지원시 꼭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방법]
couldwebeadult@gmail.com
메일 제목 : 배역_성함_전화번호
내용 : 이력서 및 경력사항, PDF형식의 프로필, 자유연기 영상 파일
문의사항은 위 번호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