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영화학과 워크샵작품 < 방랑기 > 입니다.
[ 기획의도 및 시놉시스 ] - 드라마
로그라인: 아들 정호가 집을 나가고 아들을 찾으려 하는 과정에서 아들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엄마 보경의 이야기
연출의도: 시력이란 우리에게 일상적인 것이다. 이를 소중한 혈연인 아들을 찾으러가는 엄마가 가진 장애로 설정하며 포커스가 나가 있는 상태인 독특한 시점 샷을 가진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누군갈 찾아가면서 그 인물에 대해 이해하는 장면과 유사 인물을 만났을 때의 캐릭터의 심정을 표현 하는 것이 목표
기획의도: 철 없을 시절 가출을 많이 해보았다. 그러나 자라고 나니 그 당시 엄마의 심정은 어땠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가 엄마가 눈이 좋지 않아 다른 사람을 아들로 잘못보거나 멀리서 아들이 지나가도 못알아 보는 그런 요소를 넣어 좀 더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보면 어떤가로 결론을 내려 만들게 되었다.
[ 인물소개 ]
보경 (여/46세)
정호의 엄마. 직장을 다니며 정호가 좋은 대학에 가서 안정된 직업을 얻어 걱정 없이 살길 바라고 있다. 시력이 좋지 않아 항상 안경을 끼고다닌다. 정호가 잘 되길 바라는 행동들이 사건을 초래하게된다.
[ 촬영 예정일 & 로케이션 ]
11월 30일 - 12월 3일 사이 3회차
부산 예정
[ 지원 방법 및 양식 ]
메일 : yeojin6090@daum.net
모집 마감일 : 2023년 11월 10일
메일 제목 - <방랑기>_보경_성함 (예시 : <방랑기>_보경_정여진)
메일을 통해 연기 영상 및 프로필 첨부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