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처럼 살아라(가제)'팀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이 세상 모든 존재 중에 인간만이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
PD를 목표로 하는 영상연출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 간의 이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진정한 PD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통찰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대학교 2학년이 된 '은하'. 학년은 올라갔지만 아직 부족하다고만 느낀다.
그런 '은하' 앞에 복학생 '우주'가 나타난다.
두 사람은 다큐멘터리 수업시간에 같은 조에 편성되고 '은하'와 '우주'는 사소한 곳에서도 부딪히면서 두 사람의 앞날이 쉽지 않음이 예고 된다.
한편 '은하'의 룸메이트이자 2학년 1학기에 영상연출과 A반으로 반을 옮긴 '하영'은 1학년때 아쉬웠던 조별과제를 만회하고자 하지만 이번에도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던 어느날 '은하'는 우연히 1학년 때 하영과 같은 팀이었던 학생들이 하영의 뒷담화를 하는 것을 목격한다.
'은하'는 사람 간의 이해를 중요시 하던 '우주'를 떠올리며 '하영'의 뒷담화를 하는 학생들에게 맞서고 위기에 몰린다.
그녀 앞에 '우주'가 나타나는데...
<출연료>
회차당 150,000원 (교통비, 식대 포함)
<캐릭터 소개>
강우주(23세, 남) : 이번 학기에 복한한 복학생. 생각이 깊고 정의감이 투철하다. 드라마 PD를 꿈꾸고 있으며, 드라마는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채은하(21세, 여) : 영상연출과의 에이스.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그것이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미숙한 학생.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내러티브나 감정보다 미장센을 비롯한 영상미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복학생인 우주에게 영향을 받아 사람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아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하영(21세, 여) : 2학년 1학기에 영상연출과 A반으로 반을 옮긴 학생. 은하와 룸메이트다.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내색하지 않는다. B반에 있을 당시 조별과제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따돌림 당한 어두운 기억이 있다.
<촬영장소>
한국영상대학교 교내
<지원방법>
- 이메일 : hsgkksm@naver.com
- 이메일 제목 : 드라마처럼 살아라_캐릭터명_본인 이름
- 포함 내용 : 배우프로필, 연기영상, 이름, 전화번호, 인스타그램아이디(필수아님)
- 마감일시 : 4월 1일 14시
- 오디션 안내 : 온라인 미팅으로 진행하며, 오디션 진행자에 한 해 개별 연락.
<자격요건>
- 4월 2일(수) 온라인 미팅 가능자
- 강우주 : 키 180cm 초반
- 채은하 : 키 160cm 초 중반
- 전하영 : 키 160cm 초 중반, 눈물연기 가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