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경기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에서 과제에 제출할 단편 영화 촬영을 기획 중인 학생들입니다.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작품 <모래시계>는 엄마 윤희와 입시 갈등이 있던 체대입시생 수은이가 모종의 사건에 의해 모래시계를 통해 몰랐던 과거를 보게 되면서 엄마와 화해하는 단편의 드라마 이야기입니다.
저희와 함께 촬영해주실 ‘40대 후반에서 50대중반’의 엄마 윤희 역의 배우를 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해 놓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촬영장소 : 파주 야당역 근처 아파트 / 경기대 서울캠퍼스 체육관
촬영일정 : 2024.05.18-20 (18, 19일은 풀타임 예정 / 20일은 부분 촬영 또는 날짜 변동 가능성 있음)
페이 : 총 10만원 (협상 예정 _ 학생작품이라 충분히 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ㅠㅠ)
장르 및 로그라인 : 모녀 이야기/판타지 - 의문의 모래시계를 통해 몰랐던 과거를 보게 된 딸이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멀어진 둘의 관계가 다시 가까워지는 이야기
기획의도 :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게 가장 불친절하지 않는가? 우리는 가장 가까운 가족이더라도 서로 다 이해하지 못 한다. 이해해줄 거라는 당연함에 모진 말도 내뱉게 된다. 가족에게도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게 가장 친절해야 하지 않을까?
* 자세한 시놉시스는 지원해주신 배우분들께 개별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