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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명
- <그림자 놀이>
2. 장르
- 드라마
3. 주제
-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4. 로그라인
- 경수의 행동에 화가 난 찬우는 경수를 때리고 관장님께 혼이 난다.
5. 시놉시스
- 놀이터에서 혼자 피카츄를 먹으며 지나가는 찬우는 도복을 입고 있다. 품띠를 매고 활보하는 것이 꽤나 개구쟁이처럼 보인다. 살짝의 홍조를 띠우고 있는 얼굴. 이때 찬우보다 덩치가 큰 경수가 찬우를 부른다. 달려와 그의 뒤통수를 때린다. 먹던 피카츄를 떨어트리는 찬우. 경수는 비꼬는 듯한 어투로 사과한다. 급기야 화가 난 찬우는 경수를 때린다.
코에 휴지를 꽂은 찬우가 태권도 관장님께 혼나고 있다. 친구를 때리면 어떡하냐며, 태권도인 정신으로... 관장님의 말씀이 페이드 아웃 된다. 관장님의 그림자가 짧게 보인다. 찬우는 자신의 마음도 모르고 나무라는 관장님이 미워 괜히 그림자를 몰래 밟고 나간다.
해가 진다. 놀이터를 지나는 찬우. 앞에 먼저 가는 경수의 모습이 보인다. 길게 늘어진 경수의 그림자가 보이자 빠르게 달려가 몰래 마구마구 밟아본다. 경수가 뒤를 돌아보자 아무렇지 않은 척, 떨어지는 낙엽을 보는 척. 얼굴에 멍이 든 경수가 찬우를 뻔히 쳐다보다 서로 겹쳐진 그림자. 경수도 한 번 그림자를 밟는다. 둘이 웃으며 서로가 서로의 그림자를 밟는 모습.
6. 캐릭터 설정
- 경수(10세 남자 어린이)
흔히 무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친구다. 또래보다 큰 키는 찬우와 굉장히 비교된다. 자신이 잘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남을 깎아내리는 것을 은근하게 잘 한다. 하지만 때로는 순수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찬우와 달리 운동을 하지 않는다.
* 11월 11일 리딩 1회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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