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단편영화 <Hamster Soup> 에서 조연 20대 중후반~30대 초반 배우님을 구합니다.
[로그라인]
침대 밑에서 몰래 키우던 햄스터가 사라졌음을 알게 된 하율 (7,여)은 평소 자신을 괴 롭히던 엄마가 햄스터를 스프에 넣고 끓였다고 생각한다.
[기획의도]
태어났을 때부터 가정폭력을 당한다면 그것이 가정폭력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할 것이 다. ‘햄스터를 스프에 넣고 끓였다’ 정도의 정말 이상한 일이 일어나야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이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것 들이 사실은 당연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캐릭터]
아빠(35): 하율에게도 하율의 엄마에게도 무관심하다. 결혼 하기 전까지는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 라는 믿음이 있었으나 하율이 생기자 상상하던 결혼생활과 달라졌고, 하율이 태어나자 신경 쓸 것들이 너무 많아졌고 피곤함을 느낀 아빠는 행복한 가정을 포기하고 모든 것에 무관심해졌다. 하율이 없었다면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
[지원방법]
(연기영상+프로필) 첨부하여 위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은 (이름/역할/나이) 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 신현지/ 아빠 역/20세
[페이]
교통비 포함 회차당 10만원 입니다.
-로케이션은 미아사거리역 근처 입니다.
-식사는 제공됩니다
-사전 1-2회 리딩 있을 예정입니다. 서경대학교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이번주 금~토 중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외의 문의사항은 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