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
<들어가도 될까요?>
장르: 코미디
러닝타임: 15분
로그라인: 꼰대 중국집 사장 ‘우현’은 취업 준비생인 ‘민준’의 집에 배달을 가게 된다. 그러나 고장난 도어락 탓에 둘은 좁은 자취방에 꼼짝없이 갇히게 되는데… 우현과 민준은 자취방에서의 면접 연습을 통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간다. .
모집 배역:
50대 중국집 사장 우현 1명
20대 중후반 취업 준비생 민준 1명
캐릭터 설명:
<우현>
잘난 아들 덕에 젊은 세대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잘난 우현의 아들 ‘윤성’은 힘든 내색 하나없이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데, 다른 젊은 세대들은 온 종일 힘들다고 징징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연 정말 윤성은 탄탄대로를 걷고 있을까? 우현은 윤성의 진짜 이야기를 들으려 한 적이 없다. 가족과의 진솔한 대화를 해보지 않은 50대 가장.
<민준>
무역학과. 시험을 준비하다가 중도 포기하고, 취준 중이지만 쉽지만은 않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민준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민준에게 트라우마가 된다. 그 결과, 민준은 진짜 ‘자신’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이건 면접에서도 적용되어, 민준의 답변은 겉으로만 번드르르할 뿐이다.
일정
오디션 일정: 7월 19,20일
촬영 예정일: 8월 25,26,27일
촬영 장소: 서울 및 수도권 예상
페이: 회차당 20만원
이메일:
이름, 프로필 사진, 연기영상, 연락처 포함하여 kdraz@g.skku.edu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 양식]
제목: 지원하는 배역_본인이름_연락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