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대학교 <이전투구> 5분 초단편 영화에서 주연 중년 여성 배우님 한 분을 모집합니다.
*실제 나이 상관 없습니다. 외관상 65살부터 70대까지 보이는 여성분 지원 부탁드립니다.
[기획의도]
늙고 더 나이를 먹어 몸이 병들게 되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단계에 이뤘을 때 더 징그러워지고 서로를 갉아먹는 모녀 관계를 그려내고 싶다
[로그라인]
암 판정을 받은 엄마가 딸의 눈치에 못 이겨 가출하고 비닐하우스에 살림을 차렸다.
엄마를 찾아 비닐하우스에 도착한 딸. 둘의 대치. 쌓아왔던 갈등을 비닐하우스에서 풀어낸다.
[시놉시스]
1막 엄마가 가출한 비닐하우스로 찾아온 딸
2막 엄마와 딸의 대치. 간병 이야기에서 둘의 묵혔던 갈등으로 화제 전환하며 대치. (판타지적 요소 들어감)
3막 비닐하우스를 떠나는 둘
[모집 배역]
-윤주 역(27세/여) 레퍼런스 배우님. 미씽 속 공효진 배우님. *어디까지나 분위기 참고사항일뿐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관리 되지 않은 외형의 여자. 엄마를 살리려 간병하지만, 죽었으면 좋겠다고 바란 적이 잦다. 수동적이고 이기적인 면모의 엄마때문에 간병하는 생활에 지쳐있다.
아무에게도 퍼붓지 말고 자기 안에서 고요히 소멸시키는 방법 말곤 없다고 생각했으나, 비닐하우스에서 그 보따리에 구멍이 나 새어 나오기 시작한다.
“ 구하는 역 ” -정미 역(68세/여) *레퍼런스 배우님 이미지는 마더 속 김혜자 배우님입니다. 나이대는 다르지만 분위기만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외적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왜소한 체구. 수동적인 면모가 있다. 위암 중기 진단을 받아 간병생활 중.
자살하러 어머니의 비닐하우스로 피난 왔다.
[일정]
1차 오디션 일정: 4월 24일(수)~28일(일) 중 비대면으로 진행
2차 오디션 : 28일 이후 대면 오디션
촬영 일정: 5월 10일 / 5월 11일. 경기도 화성 비닐하우스에서 촬영.
[출연료]
1 회차당 10만원, 총 2회차 (1회차 낮 촬영, 2회차 낮 - 밤 촬영 두 촬영 다 12시간 안으로 마무리)
[지원형식]
이메일: no1yena@naver.com
내용: 프로필, 포트폴리오, 자유 연기 영상, 가장 최근 사진 or 영상.
-개인 포트폴리오 유튜브 링크 우대.
*메일 제목은 (이전투구 / 지원 배역 명/ 지원자 성명)으로 형식 맞추어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별도 문의는 문자나 전화 (오후 1시 이전과 저녁 9시 이후 불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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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나고 좋은 영화 만들 자신 있습니다.
함께 멋진 영화 만들어낼 분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