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적으로 변경된 부분이 있어 이전 공고를 수정하여 재공지드립니다.
내용적으로 큰 변화는 없지만 과거시점의 씬이 생기며 연령대 관련하여 수정되어지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공고에는 40대 중반~50대 중반이라고 게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캐스팅에 있어 핵심은 아니게 되었음으로 30대 및 40대 초반의 배우님들도 뵙고싶습니다:)
아래 게시글은 기존의 공고를 보셨을 분들을 위해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마감일은 하루 연장된 28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단편영화 <원> 팀입니다.
저희 작품에 출연해주실 중년 남, 여 배우님들을 찾습니다.
*현재 주연인 '이랑'역은 이미 캐스팅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조연 역할에 지원해주실 다른 배우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이랑'역 또한 간단히 소개드립니다.
<로그라인>
이랑(24세/여)은 둥근 형태의 상처가 피부를 잠식해나가는 병을 앓아왔다.
집안내력에서 비롯된 이 굴레를 끊어내기 위해 그녀는 아버지와 고향을 찾는다.
<러닝타임>
25~30분 예정
<장르>
미스테리, 오컬트, 복수
<주요배역>
#주연
이랑(24세/여) _[캐스팅 완료]
: 오랜시간, 피부를 파고드는 둥근 모양의 상처로 인해 고통과 악몽 속에 살아왔다.
의학적으로 설명될 수는 없지만 그녀는 이 병의 원인이 자신의 뿌리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
#조연
1. 태한(40대후반~50대중반/남)
: 이랑의 아버지, 무속인.
이랑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딸의 증세를 낫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모든 원인이자 이랑의 목표.
- 촬영회차 _ 3회차(예정)/페이협의 /특이사항 : 촬영 시 소품으로 쓰일 사진을 프리단계에서 촬영 예정.
>>>움직임 연기의 비중이 많아 몸을 잘 쓰시는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 세령(40대후반~50대중반/여)
: 이랑의 어머니.
집안의 액받이로써 희생되었다. 사후에도 이랑의 악몽과 현실에 나타난다.
-촬영회차_1~2회차(논의중)/페이협의/특이사항 : 촬영 시 소품으로 쓰일 사진을 프리단계에서 촬영 예정.
3. 무당(40대~60대/여)
: 이랑의 조력자.
이랑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도와주며 길잡이 역할을 한다.
-촬영회차_1회차/페이협의
배역마다 연령대를 기재해놓았지만 이미지적으로 맞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설정상 20대초,중반 여성의 부모여야하기에 지원해주실 때 이 부분 고려하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품 <원> 은 2023년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애플피칭 시나리오 공모 수상작 <자화상> 입니다.
- 수정, 보완 과정에서 현재의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1. 식대 제공 및 교통비 별도 지원입니다.
2. 촬영은 대구, 경북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3. 현재 경북 내에서 알아보고 있는 지역은 안동, 김천, 청도입니다.
4. 현재 거주지가 대구경북지역이 아니더라도 촬영지와 관련해 연고가 있으신 분들은 지원해주실 때 별도 기재 부탁드립니다.
5. 지원 시 이미지와 정보, 경력 뿐 아니라 연기영상을 별도로 첨부(or 링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단 한 분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6. '태한' 역과 '세령' 역의 경우 특수분장이 상당합니다.
- 피부가 예민하시거나 경험상 특이반응이 있으셨던 분들은 이 부분 고려하여 지원 부탁드리며 만약 이 외에도 다른 기타 사항이 있으시다면 기재 부탁드립니다. (ex_ 비건, 알러지 반응 등)
프로필 접수 : ksb01012@naver.com
이메일 지원시 <원,지원역할, 거주지역, 성함,나이, 전화번호> 양식에 맞춰 지원 부탁드립니다.
-오디션은 추후 개별연락드리겠습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가져주신 관심과 열정에 누가 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한 분, 한 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