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상인 네트워크 FFF프프프 제작 단편영화 <당근의 민낯> 배우 모집]

안녕하세요,

프프프 4기 협업프로젝트 SE <당근의 민낯> 팀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여성 영상인 네트워크 프프프는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 영상인들을 매년 모집하여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작 프로젝트 중 일환으로 초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협업프로젝트(협업프) SE'를 진행 중이며, 기존의 협업프로젝트(협업프)와 함께 새로 런칭된 프로젝트입니다. 방송, 드라마, 영화 등 각계 분야에서 현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9인이 협업, 공동 연출을 통해 제작할 예정입니다. 올해의 협업프 SE 단편영화 프로젝트에서 좋은 인연이 될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영화 <당근의 민낯> 소개

장르: 드라마, 코미디

러닝타임: 5분 내외

등장인물: 2명 (주연, 주연 동창 역)

시놉시스: 20대 프리랜서 디자이너 다솔은 자신보다 잘나가는 동창을 질투한다. 동창이 SNS에 올린 커피 머신을 갖고싶어 당근 거래를 잡은 다솔. 거래를 하기 위해 나간 곳에서 그 동창과 마주치는데…
 

모집 역할

심다솔 (28) : 20대 프리랜서 디자이너. 보통의 평범한 20대지만 연이은 좌절로 질투심과 부러움이 남들보다 다소 커져있는 상태다. 디자이너로서의 삶이 통 풀리지 않는다. 작은 프로젝트를 맡아가며 근근이 살아간다.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동창을 질투하지만 동시에 외로움, 고독함이 뒤섞인 채 살아간다.  

인물 설명 및 원하는 이미지:

아주 보통의 20대 중후반. 강렬하거나 개성이 강한 느낌보다는 평범에 가까운. 다소 찌들어 있지만, 동창의 모습을 보고는 욕망이 되살아나는 등 순간순간 변해가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인물  

예시: 안소요, 이상희 배우

(꼭 똑같은 이미지 아니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동창 (28) : 20대 프리랜서 디자이너. 본인이 전공한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 화려하고,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 커리어부터 인테리어 그리고 연애까지 모두 잘 정돈해 나가고 꾸려나간다. 그의 SNS는 항상 화려한 일상들로 가득 차 있다. 

인물설명 및 원하는 이미지:

커리어로 성공한 20대 중후반. 유순한 이미지보다는 좀 더 강렬, 개성이 가득한.  준 '인플루언서'의 삶을 사는 인물이지만, 사실 현실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던, 그 간극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인물   

예시: 박환희, 한소희 배우

(꼭 똑같은 이미지 아니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 참고사항 ※

*  20대 중후반을 명시해 두었으나 정확히 그 나이가 아니시더라도, 해당 나이대의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는 분이면 괜찮습니다. 

*  (동창 배우 지원 시) 영화 내용상 실제로 인테리어, 취향 등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잘 꾸며나가는 분을 우선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혹시 부합하는 분이 계신다면, SNS 링크 등을 공유해 주시면 우선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꼭 SNS를 하지 않더라도 인테리어나 디자인 쪽에 관심이 많은 분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물론 아니어도, 조율 가능한 부분이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촬영일: 6월 3일(토)~4일(일) 중 1회차 혹은 1. 5회차

페이: 주연 (심다솔 역) 15만원 / 동창역 10만원 회차에 따라 추후 협의

 
지원방법:

상단 담당자 이메일로 지원.

필수포함 내용:

인적 사항, 연기경력 및 영상 링크

이메일 제목 양식: [<당근의 민낯> 주인공(심다솔) 혹은 동창 역할 지원] 홍길동(성함)

지정 대본은 추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에 맞는 분들에 한 해 개별연락 후,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최종 캐스팅을 진행합니다.

공고 잘 읽어보신 후, 역할과 잘 맞는다고 생각되시면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