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제목: 늪
장르: 판타지, 스릴러
[기획의도]
과거가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마치 꿈처럼 우리가 만들어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로 그 순간을 지금 느끼는 감정 그대로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 지칠 때면 그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진다. 그래서 그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욕망을 시각화시켜 마주 보고 싶었다.
[로그라인]
사랑하는 여자친구 희진의 죽음 이후, 서재는 자각몽을 이용해 꿈속에서 그녀와 다시 만나려 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현실과 꿈의 개념을 혼돈하게 되고 점차 현실부정이라는 늪으로 빠져가는 이야기.
[모집배역]
이서재(20대 중반)
희진의 죽음 이후 오로지 자각몽을 위해 사는 폐인의 삶을 살고 있는 남자.
김희진(20대 중반)
과거에 연인이었던, 서재가 자신의 기억과 이상을 토대로 창조해 낸 인물. 그와 동시에 서재의 또 다른 자아로, 현실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게 만든다.
[특이사항]
화장실 욕조씬이 존재해 서재역(남자배우)은 일부 상반신 노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노출이 목적이 아니므로 최소한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촬영 기간]
2023.5.12~2023.5.14 3회 차
[촬영 장소]
용인 대학교, 서울 서초구, 하남
[페이]
회차당 10~15만 원 협의(교통비 별도)
[지원 방법]
smv05111@gmail.com 이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 제목 양식: <지원 역할/ 성함/ 나이>
프로필, 연기영상, 거주지 같이 첨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