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2학년 워크샵 작품으로 촬영하는 단편 영화 <옷장속의 여인(가제)>에서 20대 여자 배우 1명, 20대 남자 배우 1명을 구인합니다.
장르 <공포,드라마>
예상 러닝타임 <7분 미만>
1. 주제
공포의 대상으로만 조명했던 여자 귀신의 사정과 관념 전복
2. 기획의도
우리는 살만큼 살고 행복하게 살다 죽은 사람들을 무서워하지는않는다.우리가 무서워하는 귀신은 억울하게 죽은 긴머리의 젊은여자이다. 분명 그 사람들을 죽인 사람들이 있을텐데 우리가 무서워 하는 것은 스스로 그런 모습을 자처한 적 없는 젊은날의 피해자다.우리들의 이기적인 편견으로 도움이 필요했던 그 여자들을 구해내지 못한것은 아닐까.
3.로그라인
연과 석은 공포영화를 보고 잠에든다. 석은 가위에 눌리고 마는데 귀신이 자신의 여자친구인 연의 얼굴을 하고있다.
4.배역
연 (20대.여)
- 석의 여자친구. 서늘하고 조용한 인상이지만 나름의 엉뚱함을 가졌다.
조건) 귀신 연기를 해야하기때문에 사소한 분장이나 기괴해보이는 연기 꺼리지 않는 분 지원 부탁드립니다.
석 (20대.남)
-평범한 20대 남자.무서움이 많다. 귀신처럼 변해버린 자신의 여자친구가 당장 사라졌으면 좋겠다.
인상이 강하지 않은 분 찾고있습니다.
5.촬영일자
5월 23,24일로 총 2회차
6.페이
회차 당 10만원.(식사비 제공+차 끊길시 교통비 제공)
7.로케이션
원로케로 홍대(집)에서만 촬영합니다.
8.지원방법
202383027@yi.ac.kr 로 [옷장속의 여인/지원배역/이름/나이]를 제목으로 프로필이나 간단한 포폴이나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마감일 까지 검토하고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션은 다음주 평일 중(5월 14-15일 예상) 줌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스케쥴은 추후에 조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포영화인만큼 밤촬영이 가능하신분만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나리오는 계속 수정중이기에 골자만 같고 계속 새롭게 업데이트 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자배역 지원하시는 분들은 밝은 연기보다 서늘하고 차분한연기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