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개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골함을 안치해드리려 사방을 헤매는 불법체류 조선족인 최영식, 월세방도 계약이 다되가고, 적금도 없는상황, 막막한 최영식을 도와준다며 친구 김태형이 찾아오는데 최영식은 결국 아버지의 유골함을 안치할수있을까…
<모집배역>
1. 최영식. 남자 35세. 교포 조선족 외톨이 프리랜서작가였지만 지금은 그만뒀다. 덥수룩한 수염에 부스스한 머리. 단출한 차림을 선호하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담베에 의존한다
2.김태형. 남자 35세. 늘 자켓에 서류가방을 들고다닌다. 최영식과 같은 교포, 일력사무소 메니저라불리지만 걍 심부름꾼, 탐욕스럽고 욕심이 많고, 알랑거린다.
3.부동산 중계인. 여자 30대초반. 천상 장사꾼 자기이익이 제일 먼저인 사람, 전형적인 중계인 이미지, 낡은 크로스백에는 서류들로 빵빵하게 채워져있다
4.담당자 . 40대남자. 뚱뚱한외형 정장슈트. 깔끔하게 정리된 머리
5. 공사장 우두머리. 45세남자. 공사장에 오래노출되 어둡게 타버린 피부, 마른체형에 짧은 버즈컷.
6. 아버지친구 60대. 낡을 옷차림에 외소한체형 희끗희끗한머리.
중국인유학생이 대부분인 제작팀입니다 하지만 팀네 한국어를 잘하시는분이 있어 소통에는 문제가 없을겁니다.
출영료는 회차당 10만원이고 식사,교통비도 제공드립니다.
촬영시간은 12월 8-12일 사이에 진행 예정이고 그전에 대본 리딩등일정도 있을예정입니다. 촬영장소는 대부분 서울내입니다. 관심있으신 배우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