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哀)
기획의도: 맘충이라 불려지는 사건 속에서 아이의 입장을 들여다보는 단편영화입니다.
상희(엄마) 배역과, 하진(어린이집 교사) 배역의 배우를 구합니다.
상희는 워킹맘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여러 역할에 버거워하며 신경이 예민해진 인물입니다.
하진은 어린이집 교사로, 아이들에게 친절하지만, 불편한 부모의 아이까지 친절히 대해주기 힘들어하는 인물입니다.
로케이션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서울/수도권 일대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촬영 일자는 4월 22일,23일로, 주말입니다.
상희 역은 2회 모두 촬영하고요, 하진 역은 1회만 촬영합니다.
아역배우와 함께하는 촬영이기 때문에, 아이와 촬영했었거나 아이를 길러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