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제목: 두부
형식: 단편영화
시놉시스:
남들이 보기에 늘 밝게 대해주고 온화한 성격을 가진 혜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밝은 모습만 보여야 한다는 강박을 가진 혜지는 웃는 얼굴로 상담을 받으러 향한다.
상담 선생님은 혜지에게 사물에 빗대어 표현하면 무엇일 것 같냐 묻자
혜지는 자신이 두부일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다.
상담사는 그런 혜지를 보며 나를 위로하고 사랑하는 연습하라고 조언한다.
상담을 하면서 진심으로 귀중한 시간이라고 느낀 혜지는 가벼운 걸음으로 집에 돌아간다.
창문 너머로 혜지를 바라보는 상담사.
상담사의 명찰에는 “유혜지” 명찰을 하고 있다.
모집 배역
상담사
온화하고 말투가 부드럽고 상대를 존중한다.
혜지의 미래이기 때문에 과거의 혜지에 관심이 많다.
혜지의 아픔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고 싶어 신중히 질문한다.
배역 지원 시 참고사항
상담사: 실제 나이와 관계없이 비슷한 나이로 보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섬세한 감정연기가 중요한 배역입니다. 단정한 느낌의 본인 의상 1벌이 필요합니다.
촬영 장소: 세종시 일대 (한국영상대학교, 나성동 등)
촬영 일정: 2023년 5월 10(수) (1회차)
페이: 1회차 당 100,000 (식대 지원, 교통비 지원 )
지원 방식: 프로필/자기 소개 영상/감정연기영상의 링크를 첨부해 메일로 지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