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에서
20대 중반의 남녀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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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청춘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의 사랑은 어떤 모습인가요?
당장 돈이나 능력이 없어도,
그 사람을 위해 내 모든 걸 희생한다 하더라도,
더 나아가 오늘 세상이 멸망한다고 해도 기꺼이
사랑을 멈추지 않는 시우와 현,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청춘의 순간, 사랑을 멈추지 마십시오”
[장르]
판타지 로맨스
[로그라인]
종말을 앞둔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돈 없고, 힘없는 청춘 커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모집 배역]
남자 주인공 - 문시우 (26세)
#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낭만파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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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부모님 없이 시인인
할아버지 손에 컸던 시우.
나중에 커서 꼭 할아버지 같은
시인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한다.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왔지만
사정을 모르는 동네 어른들에게 꼴통이라는 인식이 박혔다.
종말 선언으로 웃음기가 사라진 세상에서도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
그 와중에도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시인이라는 꿈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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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 - 이 현 (26세)
# 음악을 사랑하는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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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보육원에 버려진 현.
외로운 시간을 달랠 수 있는 수단은
보육원 원장님이 주신 기타 한 자루였다.
선천적으로 걷지 못하는 현은
자신의 신체적인 약점을 드러내지 않고도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게 해주는
음악으로 위안과 자신감을 얻게 된다.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남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할 말은 하고야 마는 똑순이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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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일정]
촬영 날짜 : 4월 20-30일 사이 2~3회차
촬영 장소 : 충청도 세종시 및 한국영상대학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학길 300)
페이 : 회차 당 10만원
*교통비 및 주유비 별도 지급 / 식사 및 간식 제공
[지원 방법]
1차 이메일 지원 - dlwdmtldh@naver.com
2차 대면 면접 후 결정
(면접 날짜 : 4월 12 or 13일
면접 장소 : 추후 공지)
[이메일 지원 양식]
* 제목 : 지원 배역 / 성함 (ex - 문시우 역 / 홍길동)
* 내용
1. 프로필 (사진 / 나이 / 연락처 / 거주지 / 자차여부 등)
2. 아래 첨부된 대본의 연기 영상 (영상은 링크로 첨부해 주세요)
3. 개인 포트폴리오
위 3가지는 필수로 포함되어야 하는 항목이며 이외에 추가되는 사항은 자유롭게 첨부해 주셔도 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