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영화과 1학년 워크샵 <로맨스,러브,시나리오> 에서 여자 배우 2명 (20 초중반) 을 모집합니다.
[제목]
로맨스,러브,시나리오
[장르]
로맨스, 블랙 코미디
[로그라인]
연애을 한 번 도 못해본 영훈이가 로맨스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연애을 직접 시도하는 이야기
[기획의도]
사랑 앞에 어리숙한 소년이 사랑을 시작하며 생기는 찌질하고 아픈 로맨스 에피소드를 풀어낸 영화로 관객들이 순수했던 첫사랑을 추억 할 수 있게 한다.
[시놉시스]
영화 단편 제작 워크숍에서 연출을 맡아, 애절한 로맨스 장르를 제작하려고 하는 영훈. 허나 연애 경험이 없던 영훈이 표현한 로맨스는 사람들의 공감을 사지 못하고, 영훈의 시나리오는 처참히 밟히게 된다.
모두의 반대에도 영훈은 고집을 버리지 않고, 로맨스 시나리오를 지키기 위해 직접 연애를 해보기로 한다. 이미 자신이 짝사랑하고 있던 지선에게 차마 고백하진 못하고, 시나리오의 개선을 위해 만나는 척이라도 해달라고 부탁한다.
영훈의 로맨스 시나리오의 주연인 지선은 겨우 승낙을 해 둘의 데이트가 시작된다. 그러나 영훈을 좋아하는 현서의 견제와 압박,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고 지치는 지선과의 만남으로 영훈은 사랑과 로맨스 시나리오 모두 포기하게 된다.
영화 제작을 끝마치고 상영날, 영훈의 영화가 상영된다. 사실 시나리오는 바뀐 것이 없으나, 분명 사람들의 반응은 바뀌어 있다. 영훈은 지선과 현서의 반응을 살핀 뒤, 상영관을 나간다.
[모집배역]
지선(여 20 초중반)
연극영화과 1학년 연기 전공, 화려한 외모, 연기과 과탑, 당차고 자신감이 넘치며, 사람들을 잘 챙겨준다.
현서(여 20 초중반)
연극영화과 1학년 연출 전공, 소심하나 할 말은 하는 성격. 일과 공부를 잘 하는 똑부러진 사람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서툴어진다.
[출연료]
회차당 15만원(차비포함)
[촬영기간]
11월 8일 ~ 10일
[오디션]
10월13일
[대본 리딩 및 미팅]
11월 19일, 11월 26일 (예정)
[특이사항]
촬영 장소가 세종인 관계로 세종,대전 거주자 우대합니다.
[지원 안내]
제목: [배역/성명/나이/거주지]
내용: [프로필, 대사가 포함된 연기 영상, 포트폴리오]
이메일: epsh2525@naver.com
오디션 장소 및 시간은 지원서 확인 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