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제목 : 마늘먹고 사랑되기
장르 : 코미디, 판타지
러닝타임 : 약 15분
로그라인 :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의 연애를 관리하는 사회에서 벌어지는 25년산 모태솔로 취준생의 생존기.
<시놉시스>
25살까지 모태솔로인 사람들을 모아 한 달 간 ‘연애 교육’을 시키는 사회. 25살 전에 검사관 앞에서 커플끼리 ‘마늘 먹고 키스’를 해야 ‘연애 인증’이 된다. 연애 교육이 끝난 후, 일주일 안에 ‘연애 인증’을 받지 못 하면 평생 꼬리표로 남아 각종 불이익을 받는다.
2주차 수업 후, 세리(25세, 여)는 ‘소개팅 하기’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같은 반 학생 도연(27세, 여)이 소개해준 건우(29세, 남)를 만난다. 세리와 건우는 최대 관심사인 취업과 이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3주차 수업 후, 건우에게 전화가 온다. 이틀 뒤 만나기로 한 약속을 다음 주로 미루자는 것. 세리는 ‘연애 인증’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초조했지만 어쩔 수 없이 다음 주로 약속을 미룬다.
4주차 수업(마지막) 수업 날, 세리는 도연을 대하는 강사 명호(45세, 남)의 태도에 충격을 받고 심란해진다. 다음 날, 건우를 만나 데이트하는 세리. 조급한 마음에 건우에게 ‘연애 인증’까지 6일 남았다고 털어놓는다. 건우는 자신이 해결해주겠다며 키스하기 위해 다가오지만 세리는 그를 거부한다. 그런 세리를 답답해하는 건우. 둘은 다투게 된다.
결국 세리는 키스남(32세, 남)을 구해 키스 연습을 하고 ‘연애 인증’을 통과한다. 5년 후, 회사원 복장의 세리가 일기를 쓰고 있다. 진짜 사랑이 뭔지 고민하던 세리는 자신만의 결론을 내린다.
<모집배역>
방세리(25세, 여)
삼수 끝에 대학에 입학, 그 후 휴학 없이 편입 준비, 마지막 학기는 인턴을 병행하며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한 취업준비생. ‘진짜 사랑’, ‘운명’, ‘마법 같은 반쪽’을 믿는 나름 로맨티시스트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자연스레 모태 솔로가 되었다.
모태 솔로라고 말하면 모두가 놀랄 정도로 준수한 외모에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다. 현재 대기업 공채 지원 중이며 ‘학원-스터디-자소서 작성’을 반복하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촬영 및 제작 일정>
4월 8,9일 (토,일) 오디션 - 오프라인, 한양대, 오후 2시~6시
4월 16일 (일) 대본 리딩 - 오프라인, 서울, 오후 2시~5시
4월 22일 (토) 리허설 - 오프라인, 서울, 오후 2시~오후 5시
4월 29일 (토) - 4월 30일 (일) - 촬영, 2회차 전일
5월 첫째주 후시녹음 - 한양대 녹음실
<촬영 지역>
한양대 강의실, 한양대 주변 공원
<출연료>
회차 당 10만원
촬영 2회차 + 후시녹음 1회차
총 30만원
<지원 방법>
swurabbitfam@naver.com으로
프로필, 연기 영상, 연락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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