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졸업영화 작품 <머메이드 랩소디>에 함께할 30대 여배우 세 명, 50대 남배우 한 명, 6-70대 여배우 한 명을 모집합니다.
[ 작품 소개 ]
제목: <머메이드 랩소디>
장르: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로그라인
- 안구 이식 수술 이후 휴식을 위해 바닷가 마을로 떠나온 ‘다다’는 그곳에서 미스터리한 인물인 ‘안’을 만나고 그 마을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투신자살 사건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머메이드 랩소디>는 인어 사육과 장기이식에 대한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상 러닝타임: 45분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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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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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전 사회부 기자. 당차며, 목적한 바를 이루고자 하는 집요함과 궁금한 바를 참지 못해 뛰어드는 무모함을 가진 불나방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나, 불의의 사고를 겪고 과호흡 증후군을 증세가 나타나면서 사건을 뛰어드는 것에 것에 소극적이게 된다. 다다는 돌아가진 할머니에게 애착을 가지고 있다. 사건 취재 중 용의자에게 펜으로 왼쪽 눈을 찔리는 사고를 당하고 안구 이식 수술을 받게 되었고, 휴식 차 연고가 없는 바닷가 마을로 내려가 살게 된다. 선배 기자의 부탁으로 그 마을에서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투신자살 사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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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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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후반의 사람 형태로 변할 수 있는 인어. 여성의 외형이나 성별은 특정되지 않는다. 인어 사육장에서 탈출해서 인간화하여 살아가고 있다. 차분하고 이해심 많은 성격이다. 순영의 아들이 절벽 위에서 투신자살할 때 그 광경을 목격한 존재이자, 그 광경을 함께 바라본 순영과 함께 있었던 존재이다. 그 후로 순영을 따라와 그녀를 보살피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인간의 언어를 알지는 못하지만, 인간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 눈을 바라보고 소통할 수 있다. 안은 노래에 능하다. 안이 사람 형태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은 한 달이다. 따라서 한 달에 한 번씩은 인어로 몸을 바꾸어야 한다. 시나리오상에서 안은 인어 사육장 주인에게 다시 붙잡혀 간 후 장기이식에 사용된다. 안의 안구는 세이에게 이식된다. 다다는 안과 함께 사육되던 인어의 눈을 이식받았다. 그 사실을 안은 다다를 보자마자 깨닫는다. 안은 저와 같은 인어의 장기를 빼앗고 물건 취급하는 인간들을 포용하지만, 그는 인간들로부터 받아들여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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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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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60대의 여성. 몇 년 전 아들을 잃고 정신을 놓아버린 후 아들을 찾아달라고 사람들을 붙잡고 떼를 쓰고는 한다.
선천적인 심장병을 앓고 있던 순영의 아들, 중호는 성공적으로 심장 이식에 성공하였으나, 병이 완쾌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절벽 위에서 몸을 던져 사망하고 만다. 순영은 안을 며느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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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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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질병으로 인어로부터 눈을 이식받은 20대 여성. 이식받은 눈의 주인은 안이다, 장기 이식 수술 이후 바다에 대한 이끌림에 바닷가로 향했고 절벽 위에서 추락할 뻔한 것을 다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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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1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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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해리 마을의 주민. 50대 남성. 파해리 마을의 비밀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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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안내 ]
촬영 날짜: 9월 말 10월 초
출연료: 회차당 10-15만원 정도 협상
(지방 촬영 일정이 있어 자차 운전이 가능하신 분이면 좋습니다 / 유류비 및 교통비, 숙박비 지원)
[ 지원 방법 ]
이메일 지원: doit6269@naver.com
- 메일 제목 : <머메이드 랩소디> OO역 OOO(배우님 성함) 지원합니다.
양식을 지키지 않은 메일은 확인하지 않습니다.
포트폴리오와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영화 및 드라마 출연 연기 자료가 포함되면 좋습니다.
모집 마감일: 7월 21일 자정
문의사항은 메일과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