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인 부산 영화의 전당 앞, 깊은 밤, 사람은 거의 없다.
신발을 신지 않은 채 걷고 있는 영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듯, 뒤를 힐끔힐끔 바라보며 걷는다.
작품 상영으로 부산을 찾은 영화감독 소진은, 술자리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영화를 발견하고 호기심이 생긴다.
인터뷰를 하기로 결심하고, 말은 건다. 영화는 예상보다 말이 많다.
배역
영화(29세)
안정된 톤을 가진 마른 체형의 배우.
상반신 노출 필요, 자세한 부분은 미팅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원 방법 및 참고사항
메일로 연기영상 혹은 자기 소개 영상, 출연영상이 아닌 핸드폰 기본 카메라로 촬영한 독백 영상, 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배급 및 OTT배급은 하지 않습니다. 작품은 오직 칸 영화제만 출품 후, 전시의 한 형태로 극장 상영을, 게릴라 형식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