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손하트'를 날리기 싫은 아이돌 출신 배우 백희주의 이야기
*모집 배역 설명
백희주(22~26세)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데뷔했고 대중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희주는,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건 좋았지만,
팬 싸인회, 리얼리티 쇼 출연 등. 친절함을 기반으로 존재해야 하는 상황들이 너무 싫었다.
"팬들한테 감사한 마음이 없는거야?"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만으로는 보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느낀 희주는 가수를 그만두고 연기를 시작한다.
상업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역시 크게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희주는 독립영화 배우로서 시도를 해 보지만
독립영화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곧 깨닫고, 스스로 '몽상가들'을 모티브로 하는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다.
* 참고
- 베드신은 없지만, 과감한 노출이 필요합니다. 상반신 전체, 뒷모습 전체
- 국내 배급 계획은 없습니다.
- 게시된 메일 주소로 1분 이상의 자기소개 영상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