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의도]
내가 찼던 구 여친을 군대에서 상사로 만난다면?!
직업군인 정민과 이제 막 입대한 김우리 이병.
커플링을 내던지며 “ 다신 보지말자!” 막장 이별을 했던 두 사람이
부대에서 재회하게 된다.
전엔 못 봐서 안달, 이젠 못 잡아먹어 안달,
생각만 해도 끔찍한 구여친과의 군생활, 과연 그 결말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지만 특별한 순간으로도 손꼽는 군 복무 기간을
시작으로 취준생, 30대 초 직장인 시절까지 다양한 시기의 연애와
고민을 담아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동시대 청년층에게 공감대를 높이
고 시기별로 도움이 되는 금융정보를 전하려 한다.
[분량] 10분 X 9 부작
[배역]
하준빈 (남/27) - 우리 부대의 소대장이다.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로 그의 인생은 한마디로 폼생폼사다. 군인이 된 이유도 군복이 폼나기 때문. 오늘만 사는 화끈함을 지녔다.
한유라 (여/21) - 우리랑 같은 과 후배다. 외모가 뛰어나서 워낙 인기가 많다. 자기가 한번 찍어서 안 넘어오는 남자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얼굴도 잘생겼고 자신에게 찝쩍거리지 않는 우리를 은근히 높이 평가한다.
두 역할 말고도 조단역 캐릭터들이 많으니 자유롭게 프로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필 메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